“이거 비엘인가요?” 부제: 리디광공용 추천도서

비엘과 퀴어 사이 혹은 그 언저리쯤에 자리한 것 같은 소설
장르문법과 친하지 않은 소설
알맹이는 비엘인데 일반소설 방향성을 가진 것 같은 소설

리디광공용으로 안 볼 것 같은 500원, 1000원 소설 말고 단권으로 출간된 소설 모아봤어!


이쾌 <리디온리 아닌 리디온리>
비밀의 숲 4,800
오리지널 고로쇠 3,700
사과와 장미와 체리와 꿀 3,700

니체보 <찐톨이 좋아해요>
아무것도 아닌 날들 3,500
너와 나의 거리 3,000
사랑의 시작 3,300

연즐 <박휘는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노정에서 휩쓸 때 이름 익힌 듯? 검색하다가 앗 돌아가 애디 작가 작품! 내용 보니 내가 좋아할 재질!! 이러면서 허버허버 카트행>
박 휘라는 남자 3,300

이하라 <찐톨이 좋아하는 작가22>
잊혀진 정원 4,500
+ 검은 뱀의 숲 3,700/3,700/1,800

서효 <실은 이건 안 읽었어.... 근데 평이 너무 좋아서 일단 올림>
어떤 몰락의 역사 3,500

야크타 <여기서부턴 비엘 감성 충만으로 돌아오는 듯>
카니발의 아침 1,500
블러썸 2,000
노 모어 스윗 2,300
과자로 만든 집 1,700
첫사랑 2,500

이미누 <극한직업 던전상인 작가>
청춘만가 4,000


혹시 나랑 비슷한 취향인 톨 있으면 살포시 추천작 놓고 가주오
단권 아니어도 괜찮아
찐톨은 하프스틸 이런 것도 좋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