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s://www.dmitory.com/novel/81896946
2탄: https://www.dmitory.com/novel/82813078
3탄: https://www.dmitory.com/novel/87669312
4탄: https://www.dmitory.com/novel/102928797
마운드위의 절대자(완결)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둔 주인공앞에 세계적 프로선수의 유령과 베이스볼매니저라는 시스템이 나타남. 베이스볼매니저는 포인트를 이용해 뽑기를 하고 그 뽑기로 야구능력중 하나를 쓸 수 있는 시스템임..그 시스템과 유령친구를 이용해 프로야구로 데뷔해서 잘나가는 스토리.
근데 주인공이 가챠운대박... 맨날 퍼주는데 근데도 재밌음.
주인공 또라이라섴ㅋㅋㅋㅋㅋ 경기중에 상대 삼진으로 잡으면 호우! 외치는데 진짜 골때림 ㅋㅋ 계속 호우 외쳐서 읽다보면 어느새 호우~가 뇌내에 박힘....ㅋㅋ
사실 다른 스포츠소설 재밌는거ㅠㅠㅠ 재미는 있는데!!! 뭔가 계속 안끌려서 읽다가 덮어둔거 많았는데 이거는 내가 야구좋아해서그런가? 암튼 꽤 읽을만했음.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또라이라서 너무 웃겨서 좋아함 ㅋㅋ 또라이좋아하면 보세요 추천합니다. 지금 중반부 보는중임.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카카페)
어느날 갑자기 지옥에 떨어져 만년동안 버텨 마왕이 된 주인공은 드디어 지구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지구로 돌아감. 지구는 자신이 살던때와 달리 던전이 생겨나있었고 주인공은 만년간 갈고닦은 전투실력으로 빠르게 레벨업해감.
만년동안 지옥에서 버텨서 반 악마인 주인공이 급 인간적이어도 말이 안될거 같아서 악마다운 행동하는 주인공이 맘에들었음. 그러면서도 최소한의 선은 넘지 않아서 딱 내가 원하는 적당히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이 좋았음. 그러나....매우 큰 단점이 있었으니...하렘....진짜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하렘 흐린눈으로 넘기고 계속 봤는데 그만두게 된 결정적 이유...어린 드래곤을 소환수로 불러내는데 이 드래곤이 여자아이로 변신할수있구 그 여자아이 모습으로 짝짓기하자고 하는거 보고 역겨워서 멈춤..하하...일단 후기는 쓰기는 하는데 추천은 못하겠음..근데 솔직히 재미는 있음ㅠㅠㅠㅠ 이런거 흐린눈으로 넘길수있는분은 보기를 추천함..ㅎ
무신귀환록(완결)
봉인당한 무신이었던 주인공은 천년만에 봉인에서 풀려나고..자신에게 먹을 것을 베풀어준 고아와 함께 평온하게 살기로 결심하는데... 세상이 그렇게 놔두지않는 이야기.
주인공 짱세서 먼치킨 좋아하는 사람들 추천함 ㅋㅋ 스토리 무난하고 적당히 힐링되고 그리고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어서 좋았음.. 주인공 밑에 전마교교주, 전 무림맹주 등등이 모이는데 각자 개성있고 좋았음. 그래서 335화까지 봤는데(내성격에 이정도면 매우많이본거임)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서....좀 아쉬운 작품임. 근데 캐릭터들 매력있고 재밌었기 때문에 본거 후회안함
지구식 구원자 전형(시리즈)
어느날 갑자기 지구가 자신은 망할 예정이라며 말을 걸어옴. 그러면서 갑자기 설문조사를 시작하는데...그 설문조사에 의해 지구를 구할 ‘구원자’가 선정됨. 또한 설문조사 결과로 사람당 얼만큼의 ‘정수’가 배당됨. 누가 구원자인지는 서로 알 수 없으나 주인공은 구원자중 하나로 선정됨.
게이트에서 마물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걸 막기 위해선 ‘정수’라는 것이 필요하고 이 정수는 사람.동물.등등 정수를 가지고 있는 존재를 죽이면 얻을 수 있음. 또 구원자만이 게이트를 닫을 수 있음
그래서 주인공이 맘껏 살인하며 정수 모아서 지구의 구원자가 되는 스토리
사실 난 사이코패스 주인공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고 선 넘는것도 좋아하진 않음
근데 이 주인공은 괜찮은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게 만들어지면서 주인공이 변해가는 과정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서 괜찮은거같음. 아직 많이 안읽어서 그렇게 느꼈을수도있지만...아직 얼마 안읽었는데 넘 존잼임...ㅠㅠ 역시 유명한건 이유가 있슴당..
테라리움 어드벤처(조아라)
방치형 다이아 생산게임에서 다이아 999,999,999...개 달성하를 완료하자마자 이상한 판타지 세계로 끌려들어감. 그런데 그 세상에서의 화폐는 다이아!였고 핸폰에서 자유롭게 다이아생산게임에서 다이아를 꺼낼 수 있음. 그 다이아로 무한가챠해서 용사 얻고 해나가는 스토리. 참고로 다이아는 써도 써도 핸드폰 게임내에서 재생산가능해서 끝도 없이 쓸 수 있음.
원하는게 안나오면 나올 때까지 뽑는다.. 이걸 누구나 꿈꾸지...그 꿈을 대신 이뤄주는 소설!ㅋㅋ 돈으로 모든걸 해결한다~ ㅋㅋ 아직 30화정도까지 읽었는데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대리사이다를 느낄 수 있음. 그리고 주인공이 여자인 여주판타지라는것! 넘 맘에 들어서 얼마 읽지도 않았지만 헐레벌떡 추천하러옴.
기사 가문의 대마법사(카카페)
대마법사였던 주인공은 배신당해 죽게 되고 마지막으로 쥐어짠 마법으로 기사 가문의 얼간이로 환생함. 평범하게 예전의 힘을 되찾으면 될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결국 오러와 마나 둘다 동시에 만들어나가며 강해지면서 자신을 배신한 황제에게 복수하려는 스토리
글이 술술 읽히는 편임. 근데 ~다로 끝나는게 넘 많아서 거슬리는 사람은 읽기 힘들수도..? 난 괜찮았음 ㅋㅋ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먼치킨이라서 성장하는 재미와 먼치킨의 사이다를 둘다 느낄 수 있음. 사실 이거는 읽은지 얼마 안돼서 뒤에서 배신당할 수 있으나 일단은 호감이어서 후기 써봄.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인거같음
후기는 쓰고 싶은데 사실 요즘 게임에 빠져서 읽은게 거의 없어서 예전에 읽었던거위주로 가져옴
후기 사상 처음으로 스압 아닌 후기일듯 ㅋㅋ
저번 시리즈에서 추천받은거 많았는데.. 지금 약간 읽는데 지친 상태라 새로운거 못읽고 예전에 읽던것만 읽고 있어서 ... 추천해준거 꼭 한번씩은 읽어볼게요ㅠㅠ
암튼 이번에도 내 후기에서 뭔가 건져가는게 있으면 좋겠다! 그게 넘 뿌듯해서 후기 쓰는걸 멈추지못하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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