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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줄거리 : https://www.dmitory.com/kdrama/112301086

7-11회 줄거리 : https://www.dmitory.com/kdrama/1123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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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은오는 홍련과 마주치지 못하고 돌아옴. 홍련은 주왈에게 자신은 아랑의 혼이 아니라 몸을 취할 거라 함. 자기가 아랑을 취하고 나면 더이상 아랑은 니가 알던 아랑이 아니게 된다는 말에 주왈은 눈물을 글썽이고 홍련은 마음을 끊어내라 하며 칼을 줌. 옥황상제는 혼잣말로 '그때 무연을 그렇게 내쫓는 게 아니었나'라고 함. 은오는 최대감을 감시하기 위해 귀신 몇명의 한을 풀어주기로 하고 최대감댁에 투입시키려 하였으나 결계가 쳐져있어 귀신들이 집안으로 들어가질 못함. 

아랑은 은오로부터 전해받은 이서림의 일기장에서, 님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연시들을 읽게 되고, 스치듯 만난 주왈에게 반해 자신이 최대감댁에 혼담을 넣어달라 청했던 기억까지 떠올림. 귀신으로 주왈을 처음 봤을때 가슴이 심하게 뛰던 게 생생하다는 아랑을 보며 은오는 심란해지고 막 고백하려는 찰나 당황한 아랑이 딴소리하며 막음. 

주왈은 다시 아랑을 죽이려 밤에 관아에 잠입하지만 차마 죽이지 못함. 돌아와 홍련에게 자신이 왜이러는거냐 묻고 홍련은 사랑에 씌여서 그렇다고 하며 화를 냄. 그리고 그 밤 은오는 아랑에게 널 좋아할거라 고백하고, 아랑은 당황하다 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쳐냄.


(아랑 죽이는 데 실패한 주왈, 화난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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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에게 고백하는 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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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은오는 아랑에게 꽃신을 사주고, 두사람은 무당(황보라)을 통해 최대감댁 그 부적이 '하늘을 가리는 부적'임을 알게됨. 살아있는 아랑을 본 최대감댁 부하는 놀라 최대감에게 일러바치고, 최대감은 낯설지 않은 아랑이 과거 주왈을 보러 집에 잠깐 찾아왔던 이서림과 닮았다는 것을 깨달음.

무영은 상제에게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 하고, 상제는 단도를 건네며 심장을 겨눠야 하며 단 한번의 일격만이 유효하다고 함. 

무영의 동생인 무연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천상이 싫어 욕망을 가질 수 있는 인간이 되고싶어 했었음. 그래서 인간의 몸에 들어갔는데 무영이 잡아다 상제에게 알렸고 상제는 무연을 천상에서 쫓아냄. 원래 천상에서 쫓겨나면 얼마안가 소멸하게 되는데 그걸 막기위해 + 영생이 되고싶어 4백년동안 인간의 몸을 갈아타면서 살아왔던 것.

(그리고 아랑에게 스스로 답을 찾으라며 다시 이승으로 보내주고 죽어도 죽지않는 몸으로 만들어준 것이 상제의 작전이었는데, 아랑(불사의 몸)을 미끼로 무연을 유인하려고 한 것)

은오와 아랑은 밤에 최대감댁에 감. 아랑은 밖에 있고 은오는 별채로 올라감. 아랑이 가까이 온 것을 느낀 홍련은 아랑의 얼굴을 확인하고 싶어 별채 밖으로 나왔다가 무영과 마주침. 무영은 홍련에게서 무연의 얼굴을 보고, 차마 가슴에 칼을 꽂지 못함. 


(홍련(무연)에게 칼을 꽂지 못하는 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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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은 상제에게 김은오가 상제의 물건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자의 존재는 무엇이냐, 자기 대신 예비된 존재이냐 묻고 상제는 맞다고 함. 무연을 멸하려면 혈육의 연과 상제의 칼이 필요한데 무연이 들어가있는 인간의 몸과 은오가 혈육(모자관계)의 연이 있기 때문에 은오도 가능 ㅇㅇ.

한편 별채에서는 은오가 부채를 펼치자 지하동굴로 향하는 바닥의 문이 열림. 내려가서 혼이 담긴 항아리 하나를 가지고 나온 은오는 아랑과 주왈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또 심란해짐. 은오는 관아아전들로부터 최대감을 한양에서 낙향시켜버린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임을 듣게되고 최대감에 대해 알고싶어 아버지에게 전갈을 보냄. 주왈이 아랑을 찾아와 잠시 시간 좀 내달라 하는데 은오가 그렇겐 못하겠다고 꺼지라함.





14 : 주왈은 아랑에게 낭자의 마음을 내게 달라고 하지만 아랑의 마음은 은오를 향함. 지하사당에서 혼항아리 하나가 사라진걸 발견한 홍련은 분노하고, 사또의 짓임을 주왈을 통해 알게되어 악귀들에게 혼항아리를 찾아오라고 하지만 관아에는 혼항아리가 없음(무당 집에 있음). 악귀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아랑의 방 앞에 모여들다 은오의 인기척에 사라짐.

최대감은 이서림의 침모(바느질해주는 하인 같은)를 수소문해 데려와 아랑의 얼굴을 확인케 하고 이서림과 똑같다는 대답을 들은 뒤 돌려보냄. 그리고 홍련에게 3년 전 산속 그 폐가에서 잘못되었던 그 아이가 주왈의 정혼자였던 이서림이자 아랑이라고 알려줌. 홍련은 추리를 함. 그렇다면 아랑이 가장 원하는 것은 자신을 죽인 자를 잡아 복수하는 것이겠구나. 그리고 주왈에게 이제 니가 할 것은 없으니 손떼라고 함. 

은오와 아랑은 무당의 도움을 받아 봉인되어있던 혼항아리를 열었는데, 거기서 악귀가 나오더니 아랑을 붙잡고 네 몸을 달라고 함. 은오는 상제의 부채를 휘둘러 악귀를 소멸시키고 그것을 느낀 홍련이 괴로워하는 도중 서씨부인(이준기엄마)의 혼이 몸에서 무연을 밀어내려고 함. (지난 윤달에 혼을 취하지 못해 무연의 기가 약해짐)


(무연을 밀어내려는 서씨부인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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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은 부채와 그걸 준 사부에 대해 다시 물어보고, 은오는 자신이 방황중일때 만났던, 귀신을 쫓는 무예를 가르쳐준 사부(정보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줌. 모든 수련이 끝나고 사부는 은오에게 부채와 비녀를 주었고,(부채는 귀신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보낼때 쓰라고, 비녀는 어머니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거라며 줌) 기억하라며 모든 질문의 시작은 너로부터 온다는 말을 해줌.

밤이 되고 다시 최대감집에 잠입한 은오는 별채로 가는 길 부적이 새겨진 나무에 대고 부채를 휘두르고 그러자 부적이 사라짐. 무영은 그 부채를 준 사람은 니 사부가 아니라 옥황상제라고 말해줌. 은오와 무영은 같이 지하사당으로 내려가 홍련과 마주침. 어머니를 만나 놀란 은오에서 엔딩.


(사부(옥황상제의 가짜모습), 과거 은오, 상제의 문양이 그려진 부채와 모심잠(母心簪)이라 쓰여진 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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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무영은 다시 홍련의 심장에 칼을 꽂으려고 시도하지만 은오가 막아섬. 두번째 시도때는 칼이 아예 결계 같은거에 막혀서 찌를수가 없어 의아해함. 은오를 만나자 서씨부인의 혼이 또다시 몸에서 무연을 밀어내려하고, 홍련은 악귀들을 풀어놓고 은오와 무영이 싸우는 사이 얼른 사당을 빠져나감. 주왈은 홍련을 숲속의 허름한 집에 일단 피신시킴. 


(은오, 무영,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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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은 은오가 가지고 있던 부채의 문양을 확인하려고 은오의 방을 뒤지다가 비녀를 발견함. 애초에 자신이 이 비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은오가 자신을 도와주지도 않았을 거고, 둘이 엮여 여기까지 오게 된 게 어찌보면 이 비녀가 시작이었음. 그렇게 생각하던 중 아랑은 옥황상제를 떠올리게 됨. 부채에 그려진 문양도 옥황상제의 것임을 알게됨.

무영은 상제의 칼로는 홍련을 찌를 수 없었다고 염라에게 보고하고, 염라는 니가 인간이 되지 않는 이상 저승사자인 채로는 그 칼로 인간을 찌를 수 없다 함. 상제가 무영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그걸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었고, 그 칼로는 홍련의 몸에서 빠져나온 무연만을 찌를 수 있다고 함. 

밤, 이서림의 침모가 귀신이 되어 아랑을 찾아옴. 최대감이 돌려보내던 길에 부하를 시켜 죽인거였음. 침모는 이서림이 최대감댁으로부터 파혼통보를 받았었고, 그 후 식음을 전폐하다 매일 주왈을 처음 만났던 곳을 찾았었다는 말을 해줌. 자신의 시신이 있는 숲속 위치를 알려주고 침모는 저승으로 사라짐.


(아랑을 찾아온 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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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왈은 하인으로부터 홍련이 서씨부인일적 이 집에 처음 왔을때의 이야기를 전해들음. 허드렛일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해서 딱해서 집에 들였는데 최대감의 음식에 독을 탔고 걸림. 죽을위기였는데 이전 별채주인(그때는 서씨부인이 아니라 다른모습을 하고 있었을)이 서씨를 구해줬음. 그런데 다음날 보니 서씨가 그 별채주인이 되어있었다고 함.(무연이 서씨부인으로 몸을 갈아탄 것)

아랑은 이서림의 일기장을 주왈에게 주며 자신은 주왈의 마음을 받지 못하지만, 주왈을 진심으로 좋아했던 다른이가 있었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함.

다음날 아랑은 기억 하나를 떠올리는데, 보름달이 뜬 밤 숲길을 걷다가 주왈이 서씨부인과 함께 다리위에서 어디론가 가는 장면을 목격한 기억임. 다리에 찾아간 아랑은 일기장을 들고 나온 주왈과 마주치고, 주왈은 자신은 이 마음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일기장을 있던 자리에 돌려놓아달라고 함. 이서림이 죽던 보름날 어디있었냐고 하자 아마 이 다리에 있었을 거라고, 여기서 보는 보름달이 아름답다고 평범하게 대답함. 혼자 남은 아랑은 주왈이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을 받아서 그냥 같이 길을 걸었을수도 있지 하고 의심을 지움. 그런데 그순간 또 다른 기억 하나가 떠오름. 폐가에서 자신이 속삭이듯 "가지마세요"라고 말하며 서씨부인의 뒷머리에서 비녀를 뽑아 손에 쥐는데, 서씨부인보다 앞에 서 서씨부인을 데려가는 남자가 주왈의 모습을 하고 있음.


(아랑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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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은오는 아랑의 말을 전해듣고 숲속에서 침모의 시신을 찾음. 시신이 가지고 있던 최대감부하의 호패를 증거로 일단 부하를 잡아들임. 주왈은 정혼자였던 이서림이 왜 죽었는지 궁금하지 않았냐던 아랑의 말을 떠올리고 홍련에게 혹시 이서림을 자신이 죽였냐고 물어봄. 그렇다는 대답에 주왈은 충격을 받고, 홍련은 그날밤 이서림이 너를 따라 폐가에 와 우리의 모든것을 보았고 죽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함. 홍련은 매번 살인 후 괴로워하는 주왈의 요청으로 살인의 기억을 지워줬었는데 그래서 주왈은 살인과 관련된 기억이 하나도 없음. 


(충격받은 주왈, 홍련, 매번 주왈의 기억을 지워주던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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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은 폐가가 있던 숲속에서  주왈과 마주치고, 혹시 이서림이 죽을때 그곳에 도령이 있었냐고 묻지만 주왈은 대답없이 도망치듯 가버림. 

은오는 아버지로부터, 좌의정이었던 은오의 외조부가 당시 현감이었던 최대감의 악행을 처벌하려 하였으나 최대감이 오히려 역모로 조작해 외조부에게 뒤집어씌웠고, 겨우 목숨을 건진 은오엄마를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죽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됨. 3년전 최대감댁에서 일했던 하인으로부터 서씨부인이 최대감 음식에 독을 탔던 것도 듣게됨. 

마을사람들은 최대감의 악행을 은오사또에게 고발하기 시작하고, 은오는 최대감댁 하인을 감시하던 귀신들로부터 엄청나게 센 악귀의 기운이 느껴지는 숲속 집에 하인이 음식을 가져다주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함. 은오와 아랑은 함께 그곳으로 가 홍련을 마주하고 아랑은 순간 또 다른 옛기억이 떠오름. 

3년 전 그날, 별채주인(당시 다른 인간의 몸에 들어가있던)에게 서씨부인을 데리고 간 주왈을 폐가에 숨어서 지켜보던 기억이었음. 별채주인의 몸에서 나온 검은연기(무연)가 서씨부인의 몸으로 들어갔는데 서씨부인이 몸을 뒤틀며 괴로워함. 이게 아니라며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며 주왈이 품고 있던 칼을 뺏어 스스로를 찌르려고 함. 부인 왜그러시오 하며 주왈이 다가오자 가까이 오지말라며 주왈에게 칼을 겨눔. 


(서씨부인, 주왈, 이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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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부인의 몸에서 무연이 빠져나올듯 말듯 괴로워함. 서씨부인이 주왈에게 칼을 휘두르는데 순간 이서림이 뛰어와 앞을 막아섰고 칼에 옆구리를 깊이 찔림. 그렇게 이서림은 죽고, 괴로워하던 서씨부인의 몸에 무연이 안착한듯 그제야 뒤틀리던 것이 멈춤. 


(주왈 앞으로 뛰어든 서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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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서림은 폐가에 일단 눕혀지고, 누군지 어떻게 따라온 건지 홍련이 묻지만 주왈은 모르기에 모른다고 함. 모든것을 목격했기에 홍련은 이서림의 기억을 지우고 주왈에게 처리하라고 함. 주왈이 이서림을 안아들어 폐가를 빠져나가고 그 과정에서 이서림이 손에 들고 있던 서씨부인의 비녀가 폐가 구석으로 떨어짐. (이 후 주왈의 기억도 지운듯)

기억이 떠오른 아랑은 충격받은 얼굴로 눈물을 흘리고, 은오는 아랑에게 손을 뻗는 홍련의 팔을 잡아챔


(기억이 떠오른 아랑의 눈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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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감상 : 12,13,14,15 보면서 아....하차하고 싶다.....지루하다......이생각을 자주함ㅜㅜㅋㅋㅋㅋㅋ 그러다 15회 엔딩에서 갑자기 너무 흥미진진한거야 그래서 16회를 봤지 그리고 16회 막판이 존잼이었다고 한다..... 역시 기억 돌아오면서 진실 밝혀지는게 제일 존잼구간이지


16부작이면 스피디하고 좋았겠구만 20부작이라 계속 늘어짐ㅋㅋㅋㅋㅜ 그리고 주왈도령 진짜 심약하고(바보같은놈ㅠ) 이서림 안타까워ㅜㅜ



  • tory_1 2020.02.24 03:34
    잼있다 재미써!!!!'
  • tory_2 2020.02.24 09:25

    예전 드라마들 20~24부작들이 대부분이 중간이 좀 지루하긴 했었지ㅎㅎㅎ 아랑사또 전도 초반엔 흥미진진이었는데 후반이 루즈해져서.. 그냥 보던거라 계속 보던 기억이 ㅎㅎㅎ

  • tory_3 2020.02.24 10:28
    나 이거 다 봤는데 진짜 재미없었거든? 근데 톨 글 보니까 흥미진진하다ㅋㅋㅋ
  • tory_4 2020.02.24 13:15
    분명 중간에 하차했었는데 톨땜에 다시 정주행 시작함ㅋㅋㅋ
  • tory_5 2020.02.24 16:48

    정성글 추천이야 찐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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