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If you looked at it from a certain perspective, the exercises Amy Shipley did in Dahn Yoga were perfectly normal. Take what she was doing right now. It was near midnight. Amy and seven other devotees of Dahn Yoga — nearly all in their 20s, clad in blue tracksuits and barely functioning on three hours of sleep — were standing in a waist-deep fountain in the desert of Sedona, Arizona. On command from their Korean trainer, all eight would plunge their heads underwater and hold their breath until their lungs strained, finally rocketing to the surface gasping and shouting a devotional song to their Grand Master — a middle-aged Korean man called Ilchi Lee — and weeping to prove their sincerity. Then they'd be ordered to do it again, and properly this time. In this way, Amy and the others were saving their souls and rescuing the world from annihilation.

어떤 점에서는 에이미 쉬플리가 단요가에서 했던 운동들이 지극히 정상적이었다. 그녀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늦은 밤이었습니다. 에이미와 단요가의 다른 열성가7명은 모두 20대로 푸른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3시간밖에 못잔 상태에서 애리조나 세도나의 사막에서 허리까지 오는 분수대에 서 있었다. 그들의 한국인 트레이너 명령에 8명 모두는 머리를 물속에 집어 넣고 숨 넘어갈때까지 숨을 참고 있다가 물위로 머리를 들고 헐떡거리며 일지리(이승헌)라고 하는 중년의 한국인 대선사를 숭배하는 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그들의 진심을 나타내기 위해 눈물을 흘리기 까지 했습니다. 그런후에 그는 이번에는 정말로 잘하라고 하면서 다시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런식으로 에이미 같은 사람들은 종말로부터 세상에서 구원받아 자신들을 영혼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See? Totally normal.

전체적으로 정상으로 보입니까?



Amy loved tests. She'd always been Type-A like that, an overachiever, first in line for any challenge. And Dahn Yoga gave her endless tests to pass, especially here at its isolated Arizona retreat where, round the clock, members performed all kinds of mysterious rituals. Certain exercises had taken some getting used to, of course. Like the one where they'd turn off the lights and everyone would dance and scream for hours, until they collapsed in a sobbing heap. Or just earlier today, when Amy had been ordered to mash her face in the dirt as a lesson in humility. A 24-year-old blond Midwesterner who had been a homecoming princess of her Indiana high school, Amy was now a pro at such practices: At a previous workshop that lasted for 10 days, she and a dozen others had begun each morning by punching themselves in the stomach while hollering things like "I am stupid!" For that privilege, Amy had paid $8,500.

에이미는 테스트를 좋아했습니다. 그녀는 항상 A를 받는 타입이었으며 항상 기대 이상을 해나고 모든 과정에서 항상 일등을 했다 . 단요가는 끊임없이 그녀를 테스트했는데 모두 합격했으며 특히 멤버들은 외진 아리조나 사막에서 하루종일 쉬지 않고 진행되는 모든 종류의 신비한 예식들을 다 수행했다. 어떤 수련들은 익숙해질까지 훈련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서 불을 다 끄고 몇시간동안 소리지르면서 춤을 추면서 고함을 치면서 기절할때까지 하는 것과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에이미에게 겸손을 배운다는 명목으로 얼굴에 먼지를 뒤집어 쓰게 만들도록 명령했다. 24살의 금발머리를 한 미국 중서부 출신이고 인디애나 고등학교 때 퀸카 였던 에이미가 지금은 이런 훈련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전의 훈련과정은 그녀와 20여명의 수련생들이 10일동안 “ 나는 바보다" 를 외치며 단전치기를 했고 에이미는 그 수련에서 8500달러를 지불했습니다.



Two years earlier, Amy and her boyfriend, Ricardo Barba, had been ordinary juniors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when they visited a campus fitness club that taught a meld of yoga and tai chi. Now, by spring 2008, they were sleep-deprived, celibate soul warriors who considered Ilchi Lee their "spiritual father." In pursuit of the enlightenment Lee promised, they and thousands of other young American disciples dedicated 80-hour workweeks and astonishing amounts of money to Dahn Yoga. Amy was $47,000 in debt for her training, having maxed out credit cards and student loans at the urging of her masters. Again, totally normal: Many who progressed in Dahn had mountains of debt, especially those lucky older members with homes to mortgage — an asset that came in handy when paying for Dahn's holiest seminar, which cost $100,000.

2년전쯤에 에이미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리카르도 바바는 일리노이 대학의 평범한 대학생 이었고 그들이 요가와 타이치에 호감을 갖고 대학내 휘트니스 클럽을 방문하였다가 그곳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8 봄 쯤에 그들은 일지리(이승헌)를 " 영혼의 아버지" 로 따르며 잠도 안자고 금욕생활을 하는 영혼의 전사들이 되어 있었다. 일지리(이승헌)가 약속한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그들을 비록한 수천명의 미국의 젊은 제자들은 매주 80시간을 일하며 단요가에 엄청난 돈을 갖다 바쳤다. 에이미는 수련과정에서 그녀의 마스터가 밀어 부쳐 카드를 한도초과까지 긁어대고 학생 대출까지 받아서 47,000달러의 빚을 지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 정상적으로 단요가에서 계속 수련을 한 사람들은 산더미 같은 빚을 지게 되었다. 특히 집이 있고 저당 잡힐 물건이 있는 운좋은 나이든 회원들은 100,000달러나 하는 단요가의 가장 고액의 세니마 수련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Amy broke through the water's surface again and launched into song, careful to keep a smile on her face as tears rolled down her cheeks. Suddenly, she was struck with a rare moment of clarity. She didn't understand how this exercise was promoting world peace. She felt ridiculous. She was exhausted. She missed Ricardo, who was back in Chicago cleaning yoga-studio toilets and doing penance for his inability to "create" money. What the hell am I doing? Amy wondered. But no sooner did the thought enter her mind than she squelched it the way her masters had taught her: When in doubt, commit yourself even harder. She slammed her face into the chilly water until her reservations dissipated. At the end of this week's training, Amy herself would be crowned a Dahn master and awarded her heavenly assignment: to recruit 20 new members and raise $20,000 for Dahn Yoga each month.

에이미는 그녀의 빰에 눈물이 흘러 내리는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스승에 대한 신념의 노래를 불렀다. 갑자기 그녀는 명쾌한 정리의 순간을 맞이 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 수련이 어떻게 세계의 평화를 위한 것인지 알지 못했다. 갑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을 느꼈고 그녀는 기진맥진해 버렸다. 그녀의 남자친구 리카르도는 시카고에서 단센터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단센터에서 제시한 목표량 실적 달성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속죄를 하고 있었다. 도대체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에이미는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들때마다 그녀는 마스터의 가르침이 마음을 압박하여 왔다. “ 의심이 들면 더 수련에 맹진하라” 그녀는 의구심이 사라질때까지 차가운 물에 머리를 담궜다. 그리고 이번주 수련이 끝날 때 쯤에 에이미는 그렇게 열망했던 마스터 자격을 얻었고 한달에 20명의 신입회원을 새로 모집하고 20,000달러 매출 달성이라는 신성한 비전을 달성했다.



"I was a good little cult member," Amy says today. "I would have drank Kool-Aid laced with cyanide if they told me to. I would have chopped off my right arm. I would have done anything."

“나는 단지 컬트에 빠진 한 사람이었을 뿐이다”고 지금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시키면 오른손을 잘라 버릴 수도 있었어요. 나는 무엇이든지 다 했을 거예요.



Given the devotion many Americans feel for yoga, it was just a matter of time before someone hatched the idea for a yoga cult. But at Dahn Yoga, a 25-year-old Korean organization, there are no downward-dog poses, no sun salutations. At the group's 127 fitness centers nationwide, practitioners train in martial arts, engage in a head-shaking meditation known as "brain wave vibration" that is best performed while holding palm-size rubber vibrating brains ($80 per pair) and, after class, discuss their feelings in a "sharing circle." In fact, Dahn's calling itself "yoga" is just a marketing ploy to enhance its appeal to Americans, who make up some 10,000 of the 500,000 members the group claims worldwide. Many are supermotivated kids, like Amy Shipley and Ricardo Barba, who are recruited from college campuses, along with a healthy dose of older rich folks whom the group privately calls "VIPs." Last year, Dahn Yoga pulled in an estimated $30 million in the United States alone — and that's only a fraction of its 1,000 franchises across nine countries.

대부분 미국 현지 지도자들은 요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그토록 헌신했지만 이것이 요가 컬트라는 것을 알아차릴때까지는 오직 시간이 문제였다. 그러나 25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기업인 단요가에서는 수리야나마스카(태양경배라는 주로 위를 보는 요가 자세 이름)나 downward-dog 요가 (곧은 등을 펴기 위한 요가 자세 이름)는 없다.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127개의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무술동작 같은 수련을 하고 “ 뇌파진동” 이라고 하는 머리를 흔드는 명상을 하는데 80달러나 하는 고무로 된 진동기(주:파워브레인- 수련보조기구 이름)를 손에 쥐고 하면 가장 잘된다고 하며 수련을 끝마치고 나면 둘러 않아서 서로 느낀 것을 얘기하는 나눔을 한다. 단에서 말하는 요가라는 명칭은 미국인들에게 쉽게 접근할려는 마케팅의 수단에 불과하며 미국에 는10,000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고 전세계에 50만명이 있다고 그룹은 부풀려 말한다. 학교 캠퍼스에서 단요가에 빠진 에이미 쉬플리와 리카르도 바바처럼 특별하게 열성적인 사람들과 나이들고 돈 많은 사람들을 단요가에서는 “VIP 그룹”이라고 부른다. 작년에 단요가는 미국에서만 30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이것은 9개 나라의 1000개 프랜차이즈 센터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But critics say this lucrative fitness craze has a dark side. "Dahn is a destructive mind-control cult, very similar to the Moonies," says Steven Hassan, author of Combatting Cult Mind Control, who has counseled many ex-Dahn members. A federal lawsuit filed last year by 27 former members, including Shipley and Barba, goes a step further, claiming that Dahn is not only a cult, but that the profits generated by its brainwashed masses fund the rock-star lifestyle of Seung Heun "Ilchi" Lee, a paunchy, white-haired 57-year-old who travels the globe via private jet and is orbited by a worshipful entourage of personal assistants. Lee's disciples, meanwhile, live in communal housing, go deep into debt to meet financial quotas and say they are driven to exercise to an extreme degree. (In 2008, Dahn settled a lawsuit for an undisclosed sum when a college professor named Julia Siverls died of dehydration while hiking a Sedona mountain, allegedly lugging 25 pounds of rocks in her backpack.) The current lawsuit also accuses Lee of breaking wage and immigration laws, evading taxes and sexually abusing female disciples, who are assured they're being singled out for a sacred honor.

그러나 이런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피트니스 센터에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의 소리가 있다. “Combatting Cult Mind Control” 이라는 책을 쓴 저자이며 많은 단 멤버들을 상담하는 스티븐 핫산씨는 단요가는 통일교와 유사한 파괴적인 마인드 컨트롤 컬트라고 말한다. 작년에 에이미와 바바를 포함한 27명의 전직 단멤버들이 연방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는 한걸음 더 나가 단요가는 단순히 컬트가 아니라 57세의 배 나오고 흰머리를 가진 일지리( 이승헌)라는 사람의 록스타 같은 호화스런 라이프 생활을 위해 수많은 세뇌된 사람들이 돈을 바치고 그는 전용 제트 비행기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수행원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일지리(이승헌)의 제자들은 단체로 거주하며 매출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빚의 수렁에 빠져 있고 극한의 수련에 내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2008년에는 줄리아 시벌스라는 대학교수가 배낭에 12킬로그램의 돌을 매고 세도나에서 등산을 하다가 탈수증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합의를 하였는데 합의금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소송도 일지리(이승헌)이 노동법과 이민법을 어겼고 탈세를 하고 성은(명예)이라는 이름으로 여제자들을 성폭행 했다는 것이다.


"These are people with no boundaries," says Vogel. "Anything is justifiable as long as it brings in a buck."

“이 사람들은 영역을 가리지 않아요. 돈만 된다면 뭐든지 정당화시키는 사람들이예요” 고 보겔은 말한다.


Like most cult leaders, Lee's story follows the classic line of the charismatic con man. As a child in South Korea, Lee's grades were a disappointment to his father, a schoolteacher; the boy's mind was so scattered, he could scarcely pay attention to his lessons. But Lee gradually found that moving his body helped him to focus. He threw himself into martial arts and excelled. He made it through school, married and took a job as a lab technician. But by age 28, Lee felt unfulfilled. In his own retelling, he hiked to the top of Moak Mountain in 1980 and meditated for 21 days, neither eating nor sleeping, until he was hit with the revelation that he was composed of cosmic energy, energy with no beginning and no end. This was his moment of enlightenment. Lee descended the mount to spread the good word.

대부분의 컬트 리더들처럼, 일지리(이승헌)에 관한 이야기는 카리스마 있는 사기꾼들의 전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한국에서 어렸을 때, 일지리(이승헌)는 공부를 못해서 부모님과 선생님을 실망시켰다 : 그 어린 마음은 너무 산란해서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그러다가 그는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집중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무술에 전념했고, 발군의 실력을 나타냈다. 학창시절을 그렇게 보냈으며, 결혼해서 연구소에서 전문기술자로 직장을 얻었다. 그러나 28살에 일지리(이승헌)는 공허함을 느꼈다. 그 자신이 들려준 말에 의하면, 그는 1980년에 모악산에 올라 21일 동안 먹지도 않고 잠도 자지 않으며 명상을 한 끝에 자기 자신이 시작도 끝도 없는 우주의 기로 형성되어 있다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이었다. 그는 산에서 내려와서 깨달은 것을 전하기 시작했다.



He changed his name to Ilchi, or one who is "pointing the way," and taught mind-body exercises in a park, gradually developing a following. In 1985, he opened his first Dahn center in Seoul. From there, Lee moved at a relentless pace, touring Korea and opening centers across the country. Left behind were his wife and two young sons. Lee wasn't worried, he told followers, since he had asked the heavens to look after them: "From that moment onward, I forgot my family and focused solely on 'vision.'" His single-mindedness was astonishing. Once, as Lee was leaving for Korea's Jeju Island — a tropical vacation spot — he received word that his younger son had been in a car crash. "If he was meant to live, he will, and if he was meant to die, he will," Lee said. Then he hung up and got on the plane. (The boy, apparently, was meant to live.) Lee expected the same level of commitment from his members; former followers say that as part of the standard ceremony to be elevated to Dahn masters, they were required to recite a pledge vowing to die for Ilchi Lee if necessary.

그는 자기 이름을 일지라고 바꾸었는데 "길을 가리키는 사람"이라는 뜻이며, 공원에서 마음과 육신을 연결하는 수련을 시작했으며 추종자들이 점차 늘어났다. 1985년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단센터를 열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일지리(이승헌)는 한국의 전역에 센터를 열며 거침 없는 행보를 계속했다.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남겨 두었지만 자기가 하늘에 그들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말했다. "그 때부터 줄 곳, 나는 가족을 잊고 오직 비전만 생각했다" 그의 집중력은 놀라웠다. 한번은 제주도로 떠나는 날, 그는 작은 아들이 자동차 사고를 당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 살 운명이면 살것이고 죽을 운명이면 죽을것이다.", 그렇게 말했다. 그는 전화를 끊고 바로 비행기를 탔다. (그 아들은 물론 죽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회원들에게도 그와 같은 자세를 요구한다: 단 마스터 승진 의식에서 일지리(이승헌)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각오한다는 서약을 해야 한다고 전에 추종자였던 사람이 말했다.



The actual theology that members were required to spread was a little shaky. For a while, Lee promised followers that once they had harnessed enough energy through something called "brain respiration," they would fly to an "enlightenment star" aboard a spaceship shaped like a golden turtle. (He ran a brisk business selling $4,000 golden turtle statues meant to harness cosmic energy.) Later on, he spoke of the need to recruit 100 million "new humans," at which point this critical mass of Dahn followers would somehow create world peace. After that, he began preaching the healing powers of "brain wave vibration" and of smiling the "HSP (health, smile, peace) smile." But in the end, theology didn't matter; what mattered was that everyone felt united for a greater purpose — and that they were kept too busy to think it through. In that regard, Lee reportedly had help from Hwa Young Moon, a Korean woman who joined Dahn in the late 1980s and whipped it into shape; she knew a good deal about the enlightenment trade, having grown up in the "Moonies," the Unification Church.

회원들에게 펼치며 요구하는 실제 교리는 다소 충격적이다. 한동안 일지리는 회원들이 일단 뇌호흡이라는 것으로 충분히 기를 받으면, 금거북처럼 생긴 우주선을 타고 깨달음의 별(천부성)을 향하여 날아가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그는 우주의 에너지를 받게 한다는 4천 달러짜리 금거북이을 팔아 먹는 호황 장사를 했었다. 나중에는 뉴 휴먼 1억명의 회원을 모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요가의 추종자들이 그 정도의 숫자가 되면 그들이 세계의 평화를 창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 후에 그는 뇌파진동의 치유력과 HSP(건강,웃음,평화)의 미소에 대해서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교리는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위대한 목표를 향하여 단합하는 것이며 - 그들은 너무 바빠서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1980년대에 단월드에 합류해서 단월드의 면모를 갖추게 해 준 문화영이라는 한국여자에게서 일지리(이승헌)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녀는 문선명의 통일교 출신으로 깨달음으로 돈 버는 법을 잘 알고 있었다.



Like any success story, Dahn had its growing pains. In 1993, a Korean court convicted Lee of violating real estate laws, distributing medical supplies without a license and falsely billing Dahn as a college; he was sentenced to two and a half years in jail, of which he served 70 days. In 1999, the celebrated Korean poet Jiha Kim, a onetime Dahn member, held a press conference and claimed that at least 200 women had been fondled by Lee under the guise of spiritual training. (Lee has denied all claims of sexual misconduct.) Kim went on to call Dahn a "criminal enterprise," likening it to a Stalinist regime.

모든 성공 사례가 그러하듯이 단월드도 어려움이 있었다. 1993년 한국 법정에서 일지리(이승헌)는 부동산법 위반과 무허가 의약품(주:천화죽염, 정충단 등) 판매와 무허가 단학대학 설립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2년 반을 선고 받았으나 70일만 복역했다. 1999년에는 한국의 유명한 시인이며 한 때 단 멤버였던 김지하씨가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승헌이 수련을 빙자하여 최소한 200명의 여성을 농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승헌은 모든 성적인 혐의를 부인했다) 김지하씨는 단학을 "범죄 조직"이라고 부르며 스탈린의 조직에 비유했다.


Amy was a model pupil, a star recruiter who spent hours handing out pamphlets in the Chicago streets while wearing a pair of feathery wings and flirting with passersby. When a master told her she needed to hand over $13,000 as part of her "money training," Amy didn't question it. She took out loans, including one co-signed by a Dahn instructor — a routine practice, say ex-masters. Amy also obliged when her master instructed her to spend less time with Ricardo. Relationships and sex were Dahn no-nos, and Amy began keeping to her own side of the bed. When Ricardo tried to talk to her about the way their relationship no longer seemed a priority, she brushed him off. "That's just your negative thinking," she responded in Dahn-speak.

에이미는 가장 모범적인 학생이었으며 회원 모집 분야의 스타였는데 깃털 날개를 달고 시카고 거리에서 몇 시간씩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팜플렛을 나눠주곤 했다. 마스터가 그녀에게 "돈 수련"으로 13,000 달러를 내야 한다고 말해도 에이미는 전혀 의문을 갖지 않았다. 여러 군데서 대출을 받았는데 한 군데는 단 지도자가 보증을 서주었다 - 어떤 전 마스터가 말하기를 이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한다. 에이미는 지도자가 리카르도와 보내는 시간을 줄어야 한다고 지시하자 그대로 순종했다. 이성 교제와 성관계는 단에서는 절대로 금물이었고, 에이미는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았다. 리카르도가 그녀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너무 소홀히 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오히려 그녀는 그를 털어버리는 것이었다. "그것이 바로 너의 부정적인 생각이야" 그녀는 단학의 말투로 대답했다.


Having survived their training, newly minted masters were encouraged to move into communal apartments and were given their sacred task, or "vision." Nothing in Dahn is more important than vision, as a training manual makes clear: "The first value of life is vision. The second value of life is vision. The third value of life is vision." Vision, former members say, is simply the amount of money that masters are expected to bring into Dahn each month, as well as the number of members they recruit. In a recorded lecture he gave to New York masters last April, Lee himself reinforced the primacy of vision. "You have to go crazy about two things," he instructed. "One is, you have to go crazy for your members. And second, you have to be crazy about money." This "vision," Lee emphasized, must be "more precious than your life."

이 수련을 끝까지 이겨내고 이제 막 마스터가 된 자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는 아파트로 이사하고 그들에게는 "비전"이라는 새로운 신성한 임무가 주어졌다. 단에서는 비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었다, 수련 교본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비전이다" 인생에서 두 번째의 가치도 비전이다. 인생의 세 번째의 가치도 비전이다. 전 회원이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비전이라는 것은 매월 모집해야 할 회원 수와, 매월 단에 갖다 바칠 돈 액수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 일지리가 작년 4월에 뉴욕의 마스터들에게 강천한 것이 녹음되어 있는데, 그 때 최고의 비전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두 가지에 미쳐야 한다” “첫번째로 회원 모집에 미쳐야 하고, 두 번째는 돈에 미쳐야 한다. 이것이 비전이다.” 일지리는 이것이 “너희들의 목숨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Failing to achieve one's vision was considered a grave spiritual lapse — and masters obsessively checked Dahn's online database, which tallied every dollar brought in. "The pressure was intense," says Greene, the former master, whose California center took in $30,000 a month. "Literally all you could think about was how much money you had yet to raise." Masters scrambled to sell everything they could: $10,000 Sedona workshops, $1,500 annual memberships, $1,000 weekend retreats, $200 private healing sessions, plus books, CDs, even Ilchi Lee's own happy-face calligraphy. But no matter how well they did in any given month, the calendar turned over, and their totals dropped to zero again. It was a never-ending treadmill.

각자의 비전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심각한 영적인 실패로 여겨졌다 – 단요가의 온라인 데이터 베이스(주:인트라넷 JJAN 이라고 부릅니다)를 통하여 마스터들의 모든 수입을 철처하게 체크했다. “그 압력은 정말 어마어마 했어요” 전 마스터였던 그린씨가 말했다, 그가 운영하던 켈리포니아 센터는 매월 3만 달러가 할당되었다. “글자 그대로 머리 속에는 온통 어떻게 돈을 구하나 그 생각 뿐이었어요” 마스터들은 뭐든 팔아야 했다: 만 달러짜리 세도나 수련, 1500 달러짜리 연회원권, 1000달러짜리 주말 수련, 200 달러 짜리 치유과정과, 책, CD , 그리고 일지리의 휘호까지 뭐든 다 팔았다. 그러나 어떤 달에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그 다음 달이 되면 그들의 실적은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이것은 정말 끝이 없는 쳇바퀴였다.


"I don't want to do this anymore," she said suddenly.

“더 이상 이런 짓을 하고 싶지 않아” 그녀는 갑자기 말했다.



Ricardo looked at her. He'd never seen her so tired. "Say the word, and we'll go," he answered.

리카르도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가 그렇게 지쳐 보인 적이 없었다. “그렇게 말해, 그리고 가자” 그가 대답했다.



Amy thought, then shook her head. She'd come too far to give up. Besides, she was about to be awarded her very own ticket to heaven — her "soul name" — personally bestowed upon her by Ilchi Lee. She was about to come face to face with her god.

이제 와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에이미는 지금 천국행 티켓을 거의 거머쥐기 직전이었다 - 일지리가 법명(주:영적인 이름으로 이승헌이 하늘로 부터 받아 내려받아 주므로 단월드내에서는 이름보다 이 법명으로 불리워진다. 법명, 선호, 천명등 이승헌이 마음내키는대로 줬다 뺐었다를 반복하며 지금은 천명이라고 부른다)까지 지어 주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의 신을 대면하기 직전이었다.



Ilchi Lee was living a life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his disciples. He had a private jet, horse ranches, houses in New Jersey and Arizona, an apartment in Seoul, live-in housekeepers at his primary residence in Sedona and personal chefs to prepare his favorite meals. One disciple who dined with Lee was trained to discreetly remove any food that fell into his lap. Ex-members say that Lee also loved to gamble in Vegas. Not the typical behavior of a guru, but Lee's assistants already knew that their leader hardly resembled the placid image he projected to the rest of Dahn; he was a fearsomely impatient and arrogant businessman, intolerant of dissent and obsessed with money.

일지리는 제자들과는 전혀 딴 판으로 살고 있었다. 자가용 제트 비행기를 가지고 있었고, 말 목장, 뉴저지와 아리조나에 저택이 있었고, 서울에도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다, 주로 지내는 세도나의 저택에서는 상주하는 가정부와 전용 요리사까지 있었다. 어떤 제자는 일지리와 저녁을 먹었는데 일지리가 무릎에 음식을 흘리면 정중하게 치우도록 훈련을 받았다. 전 회원에 의하면 일지리는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즐겼다고 한다. 일반적인 스승으로서 면모가 아닐 뿐만 아니라 일지리의 비서는 일지리가 단월드에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평온한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는 엄청나게 다혈질이고 오만한 사업가이면서 융통성이 없고 돈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이었다.



Lee had officially stepped down from Dahn in 1997, announcing that he would instead serve as a consultant and "patron of Dahnworld" through a company called BR Consulting. According to a former accountant for a Dahn affiliate, Lee's consulting fee was 30 percent of Dahn's total income. But whatever his official title, Hun Kim, a former regional director, claims that the founder continues to be the driving force behind Dahn. "Ilchi Lee makes the decisions," Kim says. "Everything comes from him." According to the lawsuit, Lee also rakes in money through a number of supposedly independent offshoots that retain ties to Dahn. A New Jersey-based company called CGI Inc., for example, owns a chain of Dahn Yoga studios, and a subsidiary of BR Consulting owns a corporate resort called Honor's Haven that doubles as a Dahn retreat center.


일지리는 1997년에 공식적으로 단월드에서 퇴임하고 BR 컨설팅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단월드를 후원하며 컨설턴트(자문)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단계열사의 회계를 맡았던 직원의 말에 의하면 일지리의 로열티는 단월드 전체 수입의 30퍼센트였다고 한다. 전 지역장을 했던 김훈씨는 “그의 직책이 뭐든 간에, 실제로 단월드를 움직이는 실세는 설립자”라고 주장했다. “일지리가 모든 결정을 내립니다” 라고 김훈씨가 말했다. “모든 것이 그에게서 나옵니다” 고소장에 의하면 여전히 단에 지분을 가진 개별 회사를 통해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다. 뉴저지에 본사를 둔 CGI(주: 천.지.인의 약자) 라는 회사를 예로 들면, 단요가 스튜디오 체인을 소유하고 있고 BR 컨설팅이라는 자회사는 단수련장으로 사용되는 Honor's Haven(아너스 헤븐) 이라는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For her part, Mrs. Lee is settled into a $2 million home in Alpine, New Jersey — America's priciest ZIP code. "She wanted to be like royalty," says Chun Hwa Ha, who worked for the Lee family for years before joining the lawsuit against Dahn in 2009. Lee, who lives in Arizona and sees his wife only a few times a year, allegedly takes full advantage of his freedom. Ha, who served as Lee's live-in housekeeper, says she repeatedly witnessed Lee ushering disciples into his bedroom for private consultations; upon emerging, the women sometimes acted emotionally. In 2002, when Dahn settled a lawsuit brought by a California master who claimed that Lee had pressured her into sex, Dahn worked to spin the story to members. According to ex-master Marge Gargosh, Dahn superiors downplayed the accusations, saying that Lee's actions were misunderstood. Gargosh recalls being told, "'He was first-chakra training,'" — that is, training her perineum.

일지리의 부인은 뉴저지 알파인에 있는 2백만 달러짜리 저택에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다. 2009년에 단월드 소송에 합류한 하춘화는 “그 여자는 왕족처럼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일지리는 아리조나에 살면서 일년에 몇 번 밖에 부인을 보러 가지 않으며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일지리의 입주 가정부로 일했던 하춘화씨는 일지리가 자기 제자들을 침실로 데리고 가서 개인적인 상담을 해주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다고 말하는데; 그 때마다 그녀의 마음에 때론 감성적인 고통이 일어나곤 했다고 했다. 2002년 켈리포니아의 한 지도자가 섹스를 강요했다고 일지리를 고소했을 때 단월드는 회원들에게 둘러댔다. 전 마스터 ‘마지 가고쉬’에 의하면 단월드의 고위급 지도자들은 일지리의 행위를 오해한 것이라고 고소건을 폄하시켰다. “일지리는 차크라 수련(주: 차크라 수련은 회음부, 자궁부위, 배꼽주위, 가슴 등을 자극하여 기운을 돌리면서 정신과 육체를 연결시킨다는 명상법의 하나로 외국에서는 섹스를 주로 하는 수련으로 이해 한다)을 해주고 있었다” 즉, 그 여자에게 특별한 수련을 해주고 있었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In 2004, after lecturing on the MIT campus, Lee's eye fell upon Jade Harrelson, then a 21-year-ol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 Dahn neophyte who had gotten involved less than a year earlier through her campus Body and Brain Club, Harrelson was flabbergasted when Lee singled her out after his lecture and invited her to come to Seoul. "I said to myself, 'He must see some potential in me,'" she recalls. "It's not just because I'm young and pretty and blond." Harrelson eventually dropped out of school to take a job in Korea with BR English, a Dahn-oriented language program for children. Lee lavished her with gifts and renamed her Dahn Soon ("Simple") Lee; whenever he was in town, Harrelson was expected to drop everything when he summoned her, whether it was to watch a World Cup match on TV or sit in a sauna holding hands. One night in October 2006, she was called to Lee's top-floor apartment in a gated Seoul community, where his housekeeper instructed Harrelson to shower. Then Lee, clad in a tracksuit, invited her into his bedroom. She says he told her to lie down.

2004년 일지리가 MIT 대학에서 강연을 마쳤을 때 21살의 메사추세츠 대학생이었던 제이드 헤럴슨이 일지리의 눈에 띄었다. 바디 앤 브레인 대학내 클럽를 통해 1년 전에 단월드에 들어온 신참내기였던 헤럴슨은 일지리가 강연을 마치고 자기를 지목하여 서울로 초대하자 소스라치게 놀랐다. “나는 스스로에게 말하기를 그가 나에게서 어떤 잠재력을 발견했나 보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다. “내가 젊고 이쁘고 금발이라서가 아닐거야” 헤럴슨은 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에서 단월드와 관련하여 아이들에게 어학을 가르치는 BR 잉글리쉬에서 일하게 되었다. 일지리는 선물로 환심을 사고 “단순(Simple) 리”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일지리가 서울에 와서 그녀를 부르면 헤럴슨은 만사를 제쳐두고 가서, TV로 월드컵을 보거나 손잡고 함께 사우나를 하기도 했다. 2006년 10월 어느 밤에, 일지리가 서울에 있는 전망좋은 자기 아파트로 그녀를 불렀는데 가정부가 헤럴슨에게 샤워를 하라고 지시했다. 그 때 일지리는 운동복을 입고 있었고 그녀를 침실로 안내했다. 일지리가 그녀에게 누우라고 말했다.



"I'd been trained so well to think of him as enlightened, and not to question him," Harrelson says. "I thought, 'Don't be stupid, he would never do anything to harm you.'" According to Harrelson, Lee pushed down his pants and coerced her into having sex. When he finished, he caressed her locks. "I like gold hair," he told her.

“그는 깨달은 사람이며 절대로 그를 의심하면 안된다고 훈련을 받았어요” 헤럴슨이 말했다. “나는 생각하기를, 어리석은 생각 하지 말자, 그는 절대로 나에게 나쁜 짓을 할 사람이 아니야” 헤럴슨의 증언에 따르면 일지리가 바지를 내리고 섹스를 강요했다고 한다. 그가 일을 마치고 그녀의 머리를 애무하며 “나는 금발이 좋아” 라고 말했다.



The next morning, Harrelson told her superiors what Lee had done to her and that she was resigning from Dahn. Then she hid out in her apartment, crying, barely eating and cutting herself with razor blades. She says she was repeatedly visited by two senior Dahn masters, who yelled at her that she didn't understand the spiritual dimension of Lee's sexuality. "They told me I should apologize to him for questioning his integrity," says Harrelson, who claims that Dahn offered her a six-figure sum to drop out of the lawsuit. "They said that this was an honor and I should be grateful."

다음날 아침, 헤럴슨이 그녀의 상급 지도자에게 일지리가 그녀에게 한 일을 말하고 단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 아파트에 틀어박혀서 울면서 거의 먹지도 않고 면도날로 자해까지 했다. 2명의 선배 단 지도자들이 여러번 찾아와서 일지리의 섹스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야단쳤다고 한다. “그의 완전함을 의심한 것에 대해서 내가 그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그들이 말했어요” 라고 헤럴슨이 말했다. 단 측에서는 그녀에게 소송을 취하하는 댓가로 거액(6자리 숫자에 달하는 금액)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들은 이것이 성은이며 오히려 내가 감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Former members say it can be nearly impossible to leave the group — not only because Dahn teaches that leaving means spiritual death, but because its members often harass those who try to quit. Kim Morse, a Boston member who left in 2006, says she received nearly 50 phone messages from her masters in two days, threatening that if she didn't come back, she would get sick and die. A man active in the ex-Dahn "underground railroad" says he has received death threats. Hun Kim, the high-ranking Dahn master who was one of Lee's most trusted disciples before he broke with the sect last year, found himself questioned by police in Clarkstown, New York, after a Dahn affiliate alleged that he had embezzled company funds. (No charges were ever filed.) Kim's defection is seen as particularly harmful to the group; Dahn reportedly held a recent ceremony in which members were told to draw pictures of Kim, then tore their pictures to shreds while shouting, "Die! Die! Die!"

전 회원이었던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이 조직을 떠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떠난다는 것은 영적인 죽음을 의미한다고 배웠을 뿐만 아니라, 떠나려는 사람이 있으면 회원들이 그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보스톤의 회원이었던 킴 모스라는 여자는 2006년에 그만두었는데, 그녀의 단 마스터가 이틀 동안에만 50여차례의 전화 메시지를 남겼는데, 다시 돌아오지 않으면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전 단회원 모임에서 활동하는 어떤 남자는 죽인다는 협박을 받았다. 김훈이라는 사람은 작년에 그 조직과 결별하기 전에는 일지리가 가장 신임하는 제자였으며 고위급 단 마스터였는데, 단회원이 그를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고 고소하여 뉴욕 클락타운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조사결과 아무 혐의도 없었다.) 김훈의 변절은 그 조직에 특별한 해악으로 여겨졌다: 최근 단에서는 김훈의 사진을 갈기갈기 찢으며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고 외치는 의식(주: 삼보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각 지역별로 전지도자가 모여 이번 소송 멤버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하는 의식을 삼보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거행하였다)이 있었다.





한줄요약 : 신도들한테 돈 갈취하고 어리고 예쁜 여자들 성착취하는 흔한 사이비종교래

  • tory_1 2024.04.27 21:06

    명상,마음공부는 믿고 걸러야함 ㅜㅜ

    나 스스로 해야함...

  • tory_2 2024.04.27 21:10

    아이고야.

    우리나라는 나라도 작은데 왜 이렇게 성공적인 사이비가 많이 나오지?

    진짜 한둘이 아니네... 


    단월드쪽은 얼핏 보면 평범한 명상 계열로 보여서 성실하고 멀쩡한 사람들이 빠져서 열성되더라.

    뭐 어떤 사이비가 안 그러겠냐만은 기독교 계열 사이비는 그래도 딱 티가 나잖아.

  • tory_3 2024.04.27 21:10

    단월드 있은지 오래됐는데 후덜

  • tory_4 2024.04.27 21:11
    명상 기 어쩌구 다 사이비임
  • tory_5 2024.04.27 21:15
    참고로 단월드 설립자가 만든 학교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탄 멤버들 비롯 다수 아이돌들이 다녔거나 다니고 있는…
  • tory_7 2024.04.27 21:19
    헐!!!!!!
  • tory_9 2024.04.27 21:23

    헐 그 지하철 광고 엄청 나오는 그 사이버대학교??

  • tory_10 2024.04.27 21:25

    사이비들이 돈이 많더라....

  • tory_5 2024.04.27 21:29
    @9 여기도 광고 많이 때리나??
    광고 엄청 나오고 밈도 있는건 서울사이버대학교일 거임ㅋㅋ
  • tory_6 2024.04.27 21:15

    단월드도 사이비인 거 유명했는데 요즘엔 잘 모르나...

  • tory_8 2024.04.27 21:20
    시벌 이거 우리엄마ㅜ해서ㅜㅠㅠ삼억 갖다바침 ㅜㅜㅜ미친사람같앗음 ㅠㅠㅠ
  • tory_10 2024.04.27 21:24

    마음수련, 명상, 단전호흡 이런거 다 종교랑 연결되어 있더라

    혹시라도 맘 힘들면 정신과나 상담사 같은 전문가 찾아가는게 훨씬 좋아

  • tory_11 2024.04.27 21:29
    어르신이나 체력 없는 사람은 깊게 안 들어가고 운동만 할수있으면 나름 괜찮은데 꼬시는거 쳐내기가 힘듬
  • tory_12 2024.04.27 21:37

    와 진짜 가끔 어디 공공화장실 들어갔다가 2030 마음공부 어쩌고 QR코드 들어간 광고 같은 거 붙어 있던데...비슷한건가??

    진짜 이 좁은 땅에 사기꾼이 너무 많다..

  • tory_13 2024.04.27 21:38
    주파수 차크라 이런거 유틉에 많던데 다 같은 결인가..?
  • tory_14 2024.04.27 22:40
    헐 나 초딩때 문화센터에서도 어른들 수업듣고 한거같은데 …
  • tory_15 2024.04.27 22:52
    나 엄마랑 단기로 단식원 다녀와보자 해서 갔는데 단월드가 운영하는 곳이었어 .... 가족들 다 따로 흩어지게 조별활동하게 해서 조마다 단월드 신자 한두명씩 집어넣고 계속 명상 같은거 시키고 은근 건강에 대한 정보인척 하면서 말도안되는 정보 이입시키려고 하더라. 단전운동같은거 시키면서 그 곳 선생 같은 사람이 자꾸 가르쳐주는척 하면서 가슴주변 쓰다듬어서 기분더러웠음
  • tory_16 2024.04.27 23:23

    초딩때 단월드 그런 센터? 다녔는데 ....;; 이런건줄 몰랐네 그냥 단전호흡 운동 명상 이런거만하고 끝냄

  • tory_17 2024.04.28 01:08
    나도 어렸을때 체력없어서 운동삼아 단월드? 단요가? 다녔는데 하는 건 운동이긴 한데 이걸 열심히 해서 정진하면 공중부양도 할 수 있고 물 위도 걸을 수 있고 이래서 이상하더라 근데 어린애들 대상이라 그런지 그정도지 교리전파 이런건 없었음 그거때문은 아닌데 그냥 체력거지라 더 못 따라가겠어서 남은 기간 독서토론으로 바꾸고 끝냈지만(이쪽은 기억상으로 딱히 이상한건 없었음) 나중에 단월드 사이비란 얘기듣고 아..하고 이해됨
  • tory_18 2024.04.28 06:41
    요즘 우리 어머님 하늘동그라미서 기수련하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빙그래선생님 유튜브 보라고- 전 종교적인 면에서 귀 엄청 두껍거든요- 난 단월드랑 같다고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지- 우리 엄마도 아닌데 말해봤자 서로 감정만 안 좋아지지- 다행히 아직 돈은 많이 안 갖다넣는 듯=_= 기체크하는 거 있는데 나 강제로 당했는데 너무 안 좋다는 거 아예하고 넘김 ㅋ ㅋㅋㅋ
  • tory_19 2024.04.28 06:59
    학교에 있는 단군상 중에 저기 교주 얼굴 따서 만든게 많다던데.. 그래서 철거한다고..
  • tory_20 2024.04.28 08:05
    이런거 좋아해 고마워 스크랩
  • tory_21 2024.04.28 10: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10: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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