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정직하게 살아야해 괜히 작은돈 가지고 평생 찝찝한 기억 갖고사는거보다 훨씬 건강해
나도 엄마가게 도울때 보면 별별사람 다있네 싶음 특히 푼돈으로 사람 속이면서 작은 이익얻으면서 양심 속이고사는 사람들 한심 그자체..
사람들 대부분이 술 많이먹어도 자기가 몇 병먹은지, 얼마나 먹은지 다 알고 속으로는 금액도 계산해놔서 합계가 얼마인지 알거든? 근데 그와중에 업주들이 술 한병 안받거나 뭐 그런거 있으면 한 90퍼센트는 말 안해 그냥 쓱싹하지.. 다 알면서도 그러는거
저 사람처럼 돈 잘못받았다고 이실직고하는 사람 거의없고
오히려 자기가 먹은 술병 일부러 바닥에 내려놓거나 구석에 숨겨놔서 속이는 사람들도 태반임..
나도 이마트에서 카드계산한거 환불하고 몇개 더사고 할인권쓰고 카드랑 상품권으로 계산했는데 캐셔분이 카드계산 부분 덜하시고 현금으로 2000원을 더 주신거야 난 모르고 갈려는데 옆에서 애기보던 남편이 좀 이상하다고 다시 자기가 가서 돈 돌려드리고 맞게 계산했거든 근데 옆에 캐셔분이 우리한테 오셔서 고맙다고 배홍동 한묶음 주시더라구 ㅋㅋ ㅋ 기분 좋더라 아이 앞이라 더 뿌듯했어 당연한건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