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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있는 일일걸..나도 학교다닐때 본적있는데 난 같은 반은 아니었지만 엄청 예쁜애라고 소문난애라 이름은 들어봤는데 일진여자애가 사귀던 남자애가 걔한테 장난치고 그러니까 일진 여자애들이 왕따 수준을 넘어서 찍어놓고 괴롭히고 일진 아닌 평범한 애들은 일진들이 그러니 같이 다니기 힘들고 뭐 그런일 겪는거 본적 있어서...
나 여중여고라서 저거 뭔지 알아.(내가 저 당사자라는 건 아니고;;) 나도 여적여 프레임 맘에 안드는데 본문 사례 없다고 부정하는건 솔작히 우습지ㅋㅋㅋㅋㅋ좀만 맘에 안들어도 여우짓한다 눈빛이 맘에 안든다는 식으로 몰아가는거 존많
초등교산데 정말로 예뻐서 왕따시키는 경우가 있긴 있음. 특히 고학년으로 갈 수록 많아.
A란 친구를 4학년 때도 맡았고 6학년 때에도 맡았는데 시샘이 많아.
그래서 성격 털털하고 남녀 할 것 없이 걍 두루두루 잘 지내고 예쁜 B를 굉장히 질투해서 대여섯명 모여서 뒷말을 퍼트리고 다녔음. (4학년때..)
같은 그룹의 친구에게 B가 니가 짝사랑하는 애한테 꼬리쳤다. 괜히 이유없이 팔뚝 만지고 애교 떨고 그런다. 남자에 미쳐 안달난 애다...
진짜... 그 카톡을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음 이게 애한테서 나올 수 있는 워딩인지..
B가 쿨하게 사과만 받으면 됐다고 인정하고 특유의 사교성으로 다른 그룹 친구들과 친하게 어울려 다녀서 망정이지 솔직히 난 B어머니가 학폭까지 갔으면 싶었는데 어머님도 쿨하셔서 사과받고 재발방지만 받으셔서 좀 아쉬웠음. 진짜 크게 한 번 일을 키워야 그딴 짓을 더 안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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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그런애 있었다 하면서 주변 이야기 푼 경우면 모르겠는데 본인이 저렇게 말하니까 궁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