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하.
이직 준비하면서 딤토 직딩방 도움을 많이 받았었어.
그래서 최합하면 꼭 도움 받은 딤토에 글 쓸테니 최합시켜주세요 ㅠ 했는데 오늘 최합 함.
그래서 나도 글 쪄.
내가 잘했다기보다 도움을 많이 잘 받아서 얻은 결과라고 생각해서
내 얘기 조금과 도움받은 링크들 정리해서 공유해.
특히 딤토 글들을 통해 도움 많이 받음 그러니 아래 링크한 글들 꼭 봐줘!!
참고로 나는 내가 가고 싶은 기업 회사소개/ 채용사이트 즐찾해서 종종 들어갔고
그외에 수시로 취업사이트 들어가서 구직공고 찾아봤어 ㅋㅋㅋ
헤헌이 추천해 주는 건 다 나랑 안 맞더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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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 통과를 위해 준비한 것
- 경력 기술서/포폴/자소서 준비를 잘하면 면접도 준비가 상대적으로 쉬워지더라.
그러니 꼭 공을 들여서 작성해보길 추천해.
(1) 경력 기술서/포트폴리오
난 이쪽을 먼저 준비했어.
이걸 정리하면서 내가 어떤 업무들을 했는지 돌아보고자 했기 때문에 ㅋㅋㅋ
난 경력 기술서 안에 그냥 포폴 넣어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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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기술서(포트폴리오) 일반 버전 준비 (PDF)
▶ 지원하려는 회사/직군 직무소개서(이하 JD) 확인 후 주요 업무, 우대사항 파악
▶ 파악 내용을 바탕으로 자소서 작성, 포멀 버전 그 회사/JD에 맞춰 수정
* JD 통해서 어떤 일을 주로 하는지, 그 중 내가 해봤거나 혹은 유사한 일 위주 강조
* JD 통해서 어떤 인재상을 원하는지 파악, 해당 내용은 포폴과 자소서에 강조
그리고 어떤 일을 했는지 돌아보면서
내가 이건 해봤다!! 나 이거 잘한다!!! 하는 업무/프로젝트를 하나 정했고 이건 상세하게 적음.
내가 이건 해봤다!! 나 이거 잘한다!!! 하는 업무/프로젝트를 하나 정했고 이건 상세하게 적음.
성과(Performance)와 과정(Process), 좋았던 것(B/P)과 개선점(L/L) 정리해보는거 추천
▶ 아래 잡플래닛에 링크에 있는 팁이고, 정리한 내용은 자소서/면접에 모두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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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서/포폴은 공고 뜨면 접수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두는 것을 추천해.
나 준비하다 놓친 기업들도 많음 ㅜ
경력 이직은 마감도 빨리되더라...? 하하
특히 지금 직장에 만족하는 톨들도 본인 업무 돌아볼겸 작성해보는거 ㅊㅊ해
왜냐면 나도 내가 이직 준비하게 될지 몰랐다... ★
(2) 자소서
경력직 자소서는 회사마다 요구하는 정도가 달라서 애매한데
내가 지원한 곳들은 다 자유 양식이었어.
그래서 1,000내로 "나 너네 회사에 들어가서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이야"를 어필하고자 했어
그래서 아래 내용을 주로 적음.
- 내 강점 ▶ 나 이런 강점 있다?
- 강점을 들어 낼 수 있었던 프로젝트/업무 ▶ 그 강점으로 이런 일을 했고 이런 성과를 얻었어!
- 업무/프로젝트 진행 상의 어려운 점, 해결 방법 ▶ 물론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이렇게 해결했지
- 이직 동기 ▶ 동기 부분은 아래 유튭에서 지원동기 찾아내기에서 많이 도움 받음!
2. 서합 이후 면접 준비
나는 아래 링크에 있지만 저 ㅁ ㅕㄴ 저 ㅂ 왕 ㅇ ㅣ ㅎ ㅕㅇ꺼 보고 준비했어.
이 분 영상 내용 중에 겹치는게 좀 있는데 그런건 좀 패스했음.
그리고 셀프 모의 면접 한다 생각하고
1인 구글 밋방 만들어서 녹화하면서 돌려 봄.
요새 화상면접도 많이 보니까 데탑 톨들은 웹캠사서 녹화 꼭 해봐 ㅋㅋ
나도 적당히 2만원짜리 싼 거 사서 함.
3. 무엇보다 숨고, 커피챗, 묻다 등 앱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사실 제일 하고 싶었던 말.
자소서, 포폴 혼자서 다 잘 해내기 힘들다.
그럼 전문가를 고용하자.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포폴/자소서는 숨고(서비스 이름임) 통해서 피드백 받아 보는 걸 추천해.
대필 말고 본인이 어느정도 내용 써가면 그걸 발전 시켜줄 수 있는 전문가로 찾아는 걸 추천.
왜냐면 그 포폴/자소서를 가지고 면접에 들어가야 하는데 다 남이 써주면 내가 대답하기 힘듬.
전문가마다 가격은 다르고 1500자 기준, 최소 5만원에서 15만원 견적 받았었어.
포폴 포함이면 가격은 더 올라가고 ㅋㅋㅋ
그리고 회사, 직무 정보는 현직자한테 얻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해서
난 현직자랑 연결해주는 앱, 커피챗, 묻다 제일 많이 사용했어.
내가 지원하는 부서가 아니더라도
근무자라면 최소한 분위기 정도 파악은 해주시더라고.
요새 회사 주력 사업은 어떤 것인지, 수평적인지 수직적인지,
회사/해당 팀은 어떤 성향을 좋아하는지
(그냥 홈페이지 상의 인재상말고 현직자가 느끼는 진짜 인재상)
왜 이 포지션이 나왔는지, 사세확장? 아니면 퇴직? 등등
만약 원하는 기업 현직자가 없더라도
유사한 업계에 근무하는 현직자한테 업계 동향이라도 물어볼 수 있음.
사전에 어떤 질문 하고 싶은지 적는 란 있잖아.
여기에 질문을 정리해서 물어보는 걸 추천해.
그럼 성의 있게 통화해주시는 분은
사내 다른 동료들한테 물어 봐서라도 정보 얻어주시더라.
물론 이것도 사바사이긴 했고
근데 이 분들의 답변이 절대 진리는 아니야.
하지만 최소한 내가 어떻게
서류와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
참고로 내가 언급하고 정리한
서비스, 사이트, 유튜버 모두 나랑 관계 1도 없음.
나랑 관계 있는건 딤토뿐임.
내 얘긴 여기까지고
정신 없는 상태에서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이 글의 포인트는 아래 링크 갈무리니까
아래 링크들이 톨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
다들 이직 준비 잘해서 행복한 회사생활하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하 링크 모음
★딤토 게시물
- 글 찐톨들 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
- 이 글들 다 진짜 보물임, 꼭 읽어보길 바라!!!!!!
환승이직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여러가지 팁
어제 최종합격하고 쓰는 이직준비 팁(인성검사,자소서,면접)
(세미)프로이직러 토리의 환승이직 후기 (스압)
이시국 운좋게 환승이직 후기(느낀점)
★외부 링크(경력이력서, 포폴 위주)
> 이력서 내용, 감잡기 1, 2
> 예시가 있는 포폴
> 이직면접 준비 방법 (로그인하고 무슨 멤버십이어야 보일꺼야 ㅜ )
★유튜브(면접준비)
> 나도 진짜 질문받은 면접문제
> 지원동기 찾아내기
> 남들은 퇴직사유 어떻게 말하지?
> 장황하게 말하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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