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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으로 가득찬 이번 주. 계속계속 엥? 스러운 상황이 나옴 거의 엥르소나임
나는 그냥 평범하게 가만히 있는데 주변상황이 미친것처럼 돌아감
그리고 진도가ㅋㅋㅋㅋㅋㅋ유키코때 너무 힘들어서 지레 겁먹고 리세 구출할때 레벨을 엄청 열심히 올려뒀더니
다음 던전들이 평이해져서 쑥쑥 진도가 나가지 뭐야
단점 = 애들이 새로 합류해도 파티에 넣어서 쓸 수가 없음 레벨 차이가 10이나 나버림...
삼촌 이 아저씨랑 놀지 마시라구요
엥...?
엥....???
얘 좀 불쌍한게 진짜
온 마을이 합심해가지고 피해자가 피해자다울것을 강요함ㅜ
쟤는 맨날맨날 초상집이어야 되고 웃으면 이상하게 보고 잠깐 어디가면 집에가서 아빠 도와주라고 썡난리임
진짜...불쌍하긴 하더라....얘기해보니까 농담도 잘하고 잘 웃는 애더만...
다른 캐릭터 커뮤들이 좀 청춘 드라마같고 그런 느낌이면 얘는 유독 스토리가 음울하고 현실적이었음
아이디어스에 입점하면 될듯 이젠
너는 장래 밥벌이 걱정은 없겠다
나는 손재주가 없어서 좀 부러웠음
엥?
엥?
옷 센스 엥?????
코사주도 열받지만 단추 한 세개 풀어놓고 저 가슴 중앙에 음영 만들어놓은게 제일 열받음
가슴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섀딩 넣은거 같음 화장실에서 브러시로 쓱쓱
이 학교 선생 임용 기준에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봄
도지마 가 뒷마당에서 짓는 벼농사
이런 소소한 장면 진짜 좋음ㅠㅜㅠㅜ
학교다닐때 시험 끝나자마자 애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시험 답안 맞춰보고 하던 기억 새록새록
이렇게 넷의 친구같은 모먼트들을 사랑해.
매일같이 시내 나가서 돌리고 왔다...진짜 너무 안나와서 눈물날뻔
선반을 왜 갖다뒀나 했더니 저런거 하라고 뒀구나ㅠㅠㅠㅜㅠㅜ귀엽다
하 일등 거의 뭐 껌이죠...ㅋ
근데 플레이하면서도 내내 생각했음
주인공은 진짜..내가 본 그 어느 게임 주인공보다 현실에 충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
내가 플레이하는 거긴한데 여기저기 알바도 해야하고 나나코도 돌봐주고 친구들하고 사이도 잘 다져둬야하는데
이 와중에 밤에 와서 공부까지 해 진짜 사람은 저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봐요
이딴거 왜 물어봄
왜 이런 선택지 만들어 둠 칸지 선택함ㅡㅡ
보자마자 이 새끼 유키코한테 냅다 고백갈긴 놈이란걸 알았음
굳이...구해야 하나...
정말...굳이 구해야 하나......
그 어느때보다 티비 들어갈 의욕 안남
저 생선같은 눈을 보라고
잭프로스트 너무 약해져서 ㅜㅠ
어쩔 수 없이 다른 페르소나로 바꿨지만 그 동그란 머리통이 아른거려 끙끙 앓던 내게 나타난 너
얘로..끝까지 달려도 괜찮지 않을까...어떻게든 레벨로 밀어버려도 되지 않을까....
진짜 층수 올라갈수록 혐...
딱 정확히 찌질한 남자 그것임....특정 커뮤 하게 생겼는데 굳이 지칭해서 얘기는 안하겠음 나톨도 알고 토리들도 알것같음....
진짜를 퇴치하고 섀도우를 살려줘도 되지 않을까 고민함
나나코한테 오므라이스 만들어주기
솔직히 이런 스타일 에피소드 별로 안좋아함
일본겜에서 여자들한테 요리시켜서 지들이 감정평가하는 느낌 그거잖아 이거 뭐 여자력ㅋ 테스트 같은거
근데 나나코한테 준다니까 또...과몰입돼서 그럴수있찌...싶고....주인공도 요리하긴하고.....그냥 나나코 맛있는거 먹여주고 싶어ㅠ
엥...?
주방 저렇게 넓었냐고
오므라이스 3개와 도전용 음식으로 보이는 것 하나
하 진짜 나나코는 천사고..
사실 친동생도 아닌데 애들이 나나코를 자기 동생처럼 막 귀여워하는게 너무 보기 좋으뮤ㅜㅠㅜㅠ
소소하게 챙겨주기도 하고 신경도 많이 쓰고 숙제 걱정도 해주고ㅠ애들이 다 착해
파국의 느낌
제가 감히 이런거 잡아도 되나요..?
저걸 보자마자 아이돌을 왜 은퇴하고 내려왔는지 확 와닿았음
다른 애들은 숨기고 싶은 내면 혹은 용기가 없어서 마주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 이런 느낌인데
리세는 현실에서 여러개의 페르소나를 갖고 연기하고 있었던거잖아 이게 내 모습이 아니란걸 정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실제 모습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컨셉이 다르니 힘들긴 했겠다 생각함
근데 아이돌을 하고 싶고 많은 사랑을 받고싶어 했던것도 자기 본심이고 아직 그런게 남아있는거 같기도 해서 얘는 코니시 동생이랑 같이 커뮤 마지막이 좀 궁금함
돌아갈 수도 있을것 같고..?
쥬네스 에어컨 안나오나요?
나나코 손에 오리너구리 풍선 실화냐고
저 마을 오리너구리 서식지인가요?
사과같이 생겨가지구
얘 이날 옷도 너무너무 귀엽게 입고 왔는데ㅠㅜㅠㅜㅠㅜ빨간 메리제인 신은게 아직도 생각남 진짜 귀엽게 입어가지고 신나서 쫑쫑 돌아다니는게 강아지 같았음
엥...??
갑자기요...?나는 치에랑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일단 거절함 아니 저게 치에가 고백한것도 아님 왜 갑자기 내가 사귀자고 고백하는건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바로 돌려말함
얘 이럴때마다 친구 안하고 싶음
저 둘이랑 모르는 사이이고 싶음
제가 감히 이런거 잡아도 되나요..? 222
아 이거 너무 웃기더라
아침마다 숙제해야한다고 막 그랬는데 시러 하고 안했거든
그니까 강제로 시켜버림
뒤에 경찰 아버지가 시퍼렇게 눈 뜨고 보고 있는데
쏘 큐트
수박 깨기 해야하는데 잘라왔다고 실망한거 봐 수박도 자기거는 쪼끄맣게 잘라서 말야ㅠ
이거 보다가 처음에 나 이 마을에 왔을때 나나코 조용하게 혼자 앉아서 티비보던 때 생각나더라ㅠㅜ도지마는 내가 오기 전에도 뭐 집에 거의 안붙어있었을거고 그럼 나나코 저 어린애가 혼자 조용히 티비보다가 불끄고 들어가서 자고 그랬을텐데ㅠㅜㅠㅜㅠ이제 친구가 이렇게 많으뮤ㅠㅠㅠㅠ
알게 머임 선생 풀네임같은거
타이틀 구경하다가 실수로 들어갔는데 이거 중간에 탈주도 안돼서 고통스럽게 퀴즈 풀었음
다 풀면 좋은거 주니..?
수업 참관 안내서가 가져온 파국
이럴줄 알았다....
구두쇠처럼 돈 모으던게 저기 금칠하려고 모았던거냐고..
이걸 왜 은퇴한 애 앞에서 말함...?
사람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더니..
근데 앞에 서론 까는 방법이 맘에 안듦 지금 생각해도 뭐 어쩌라고 싶음;;;;;
아까는 걔가 리세보다 더 높이 갈거라며요...
하씨 나 이거 이렇게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올줄은 정말 몰랐거든
낌새를 본다가 너무 이상하잖아
리세 커뮤 얼마 진행을 안해가지고 벌써..벌써 저렇게 뜰줄은 몰랐음 얼레벌레 어케 되어버림
아까 치에 거절해서 다행이다...
아니 다른애들은 초장부터 지금까지 해서 고백을 겨우 받은건데 리세는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용..?
넌 또 뭐야
넌 또 뭔데.....뭔데 여기있는데....
진짜 개빻았어 진심으로1!!
유키코 커뮤가 진짜 와 일남들의 더러움이 그대로 보이는 것 같음
애는 멀쩡한데 유독 애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미쳐돌아감 저게 학생한테 할말이냐고
물론 몇년전 게임이니...감안을 한다 해도....ㅎ.....감안이 되는 수준인가 저게..?10년전에 봤어도 개또라이라고 욕했을거 같은데 나는
아 이 선생 미친거 아니냐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졸라 어이가 없음ㅋㅌㅋㅋ큐ㅜㅠㅜㅠㅠㅠ어쩐지 이 사람 담임되고 애들이 모로킨 다음은 카시와기냐 노답 이런 식으로 얘기하길래
걍 음...복장도 그렇고 말하는것도 좀 그렇네 수준으로 봤는데 수학여행 보니까 이 사람 진짜 제 정신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클럽이야 저기서 춤추면 내 단독 콘서트 독무대장이지
구랭^0^!
거절했는데 왜구래...
이건 그 마을도 좁아서 소문도 빠른거 같은데 내가 리세랑 얼레벌레 그렇게 된게 소문이 안났나..?
먹거리 대학앞에서 그렇게 껴안고 있었으면 벌써 학교 신문에 쫙깔렸을거 같은데
천재인듯
탐정왕자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조합
혼나고 있는 섀도우
엉엉 울고 있을거라고는 생각 안했긴했는데...섀도우 쪽이 울고 있을줄은 꿈에도 상상 못함;
아 삼촌 저아저씨랑 놀지 마시라구요
초등학생이 있는데 주정뱅이 뭐냐고
하 나 이제 뉴비 떼도 될거 같아
근데 이거 플탐 대체 어느 정도야 나 벌써 30시간 넘었어 이거 켜놓고 설렁설렁 다른것도 하긴 했는데...
뭔가 아직 반도 안온거 같아....사실 아까 저 동태눈깔한 놈 잡아서 경찰에 쳐넣고 곧 끝나겠네 했는데 완전 아니더라고...
너네 진짜...애들이 안 귀여웠으면 벌써 지쳤다 나...
이제 반정도온것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