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으로 남겼던 스샷 털어봄
페르소나 처음해보고..잘 모르는데 일단 도전 중!
이 집 밥상 볼때마다 같이 먹고 싶음...초밥이랑 도시락이랑 컵라면도...
내 맘에 쏙 들어온 내새끼 맘으로 낳은 내 딸...
나나코 너무 귀여움ㅠㅜㅜㅠ첫 만남에 부끄럽다고 아빠 뒤로 쏙 숨더니 조금 익숙해졌다고 애가 날 챙겨주더라ㅠㅜㅠㅜ
아니 이런건 내가 해야하는데 왜 애기가 하고 있는데ㅠㅜ
얼굴 뭐죠? 세상 힘들게 살았을듯 근데 인성도 개차반같아서 별로 안쓰럽진 않네
아니 씨....이 동네 남자들 얼굴 왜 저모양임? 존나 공포임 못생겨서도 그렇고 집 가는데 다짜고짜 유키코 놀러가자 이래 개무서워
얘도 좀....근데 같이 지내다보니까 애가 좀 좋은 애긴 하더라 무기 대신 골라달라고 나한테 5000엔 주는데 그때 감동을 느낌 무기는 안사줌
윤리 교사 실화?
뭐...누나세요..?
라고 생각했는데 그럴줄은...
이 학교 교사들은 대체 왜
아니 티비 속으로 사람 들어가는데요..!
귀여워..
현역 여고생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나 빻았음;;;여고생 자체가 무슨 직업입니까..?
줄에 묶어서 들어가면 나중에 제대로 나올 수 있을것 같냐고요...ㅠ
밖에서 기약없이 친구들 기다리는 치에 너무 안쓰럽고 착해ㅠㅜㅠㅜ
역시 개빻았어
애초에 형사사건으로 취재 가놓고 주인이 어린 여자애라고 저렇게 인터뷰 내용 돌려버리는 자체가...일본은 저래도 됨..?
존나 성인한테 저래도 맙소사인데 고등학생한테...
이 겜 근데 저런거 잘하는거 같아 뭔가..사람들은 내면에 타인한테 감추고 싶은 찌질한 모습이 있잖아
은연중에 타인과 비교해서 우월감을 느낀다던가 그런 부분을 잘 드러내주는것 같음 저 치에의 그림자 모습도 이제 타인과 비교해서 어느 부분은 내가 좀 더 낫다고 비교하던 그런 모습에서 나온것이 아닐까ㅏ...
나나코 정말 귀여움 나올때마다 f12 누르고 있음 저런 생각 어케함? 그치그치 기상캐스터가 날씨 정해주는거 맞다ㅠ
이 학교는 대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인가...
지금 딱 여기까지 했으니까
요스케가 처음에는 그냥 평범하게 주인공 옆에 붙어다니는 촐싹거리는 포지션 그런 역인줄 알았거든 실제로도 맞는것 같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가 보다보니까 착하고 그렇더라ㅠ 막 여자여자거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처음에 자전거 타고 넘어지고 치에 dvd 깨뜨리는 모습만 봐서 그렇지,,,그리고 얘때문에 경찰서도 가보고....그래도 엄청 싫지는 않음 크게 미워할 부분이 또 없더라ㅎㅎ
아직까지는 재밌으니까 더 해보고 또 겜방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