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비염톨 지지는 수술 (시술같은) 했지만 여전히 답답한 코생활 중이라 후기로 들고왔어.
수술 한번 더할 수 없냐고 물어보니 병원에서는 이미 다 지져진 상태라 더 지질수가 없뎅 ㅠㅠ 희유ㅠ
공기좋은데나 자주가랰ㅋㅋㅋㅋㅋ빵터짐 의사선생님이 이정도면 뉴질랜드같은데 가면 코 편해질꺼라며 ㅋㅋㅋ
말이세요 방구세요 ㅜㅜ
수술전
만성비염 - 누런코, 코막힘, 냄새 못맡음
수술후
- 누런코 없어짐
- 여전히 코막힘
- 여전히 냄새 잘 못맡음
분명 코속이 넓어졌는데도 코가 왜이렇게 잘 막히는지 모르겠당.
그 코가 꽉찬 맹맹한 코막힘이 아니라 그냥 숨막히듯 답답한 코막힘이야.
여전히 잘때 입으로 호흡하는거 같구... 의식적으로 코로 숨쉬려고 노력하는 타입 ㅋㅋ
다른 냄새는 잘 못맡아도 나한테 나는 코냄새도 그대로 인거 같고 ㅠㅠ
한의원은 학생때 내내 다녔지만 돈만 겁나 많이 들었고.... 이비인후과도 안먹히니...
이제 민간요법의 세계로 가야하나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