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혹시 나 같은 경험한 토리들 있니..
우리 회사는 대표님 두 분 빼면 직원이 다섯밖에 안 되는 작은 회사야
그래서 회계 한 분, 품질관리 두 분, 생산 한 분(+알바) 그리고 해외영업 나 하난데
그런데도 되게 체계적으로 인수인계해주시고 외부 교육도 보내고 하는 점은 좋아
복지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다들 인품도 좋으시고...
근데 대표님이 한 달에 반절 이상을 해외로 출장을 가시길래
나도 그렇게 가야 하는 건가 하고 걱정되긴 했었는데..
(회사 업력은 8년인데, 수출은 이제 시작 단계라 그런가봐)
그렇다고 이렇게 빨리 출장을 가게 될 줄은 몰랐네.
내가 해외 유학 갔다온 것도 아니야ㅠㅠ
그나마 사절단으로 가는 거라서 보내시는 것 같긴 한데.
어쨌든 뭔가 기대되면서도 걱정도 되고 그런다ㅠㅠ
아!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이야
물론 대표님이랑 사수분이랑 알려주시겠지만,
혹시 팁 같은 거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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