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내가 다니는 회사에 만족해
신입으로서 경력 쌓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초봉도 3천 중반 정도인데 지금 내 스펙에는 약간 넘칠 정도로 잘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팀원분들도 친절하고 사수님도 너무 좋은 분이라 날 엄청 챙겨주시거든. 그래서 회사 생활 정말 즐겁게 하고 있는데, 이런 내게 이직 생각을 자꾸 심어주는 존재가 두 명이나 있다..ㅠㅠ
한명은 10년지기 친구고 회계사시험 초시에 합격해서 바로 빅4중에 하나 들어갔고, 하나는 대학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데 내가 원래 가고 싶었던 회사의 다른 직무에서 일하고 있거든.
나도 비교하는 거 진짜 바보같은 거 알고....
그렇지만 계속 아 좀 더 열심히 살 걸, 싶고 괜히 친구들 만나면 속이 답답하고 내 스스로가 작아진다....
아마 연차 쌓이면 연봉이라던가 하는 격차가 점점 더 커질 것 같은데..... 어지럽다 정말 ㅠㅠ
신입으로서 경력 쌓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초봉도 3천 중반 정도인데 지금 내 스펙에는 약간 넘칠 정도로 잘 받고 있는 것 같아서...
팀원분들도 친절하고 사수님도 너무 좋은 분이라 날 엄청 챙겨주시거든. 그래서 회사 생활 정말 즐겁게 하고 있는데, 이런 내게 이직 생각을 자꾸 심어주는 존재가 두 명이나 있다..ㅠㅠ
한명은 10년지기 친구고 회계사시험 초시에 합격해서 바로 빅4중에 하나 들어갔고, 하나는 대학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데 내가 원래 가고 싶었던 회사의 다른 직무에서 일하고 있거든.
나도 비교하는 거 진짜 바보같은 거 알고....
그렇지만 계속 아 좀 더 열심히 살 걸, 싶고 괜히 친구들 만나면 속이 답답하고 내 스스로가 작아진다....
아마 연차 쌓이면 연봉이라던가 하는 격차가 점점 더 커질 것 같은데..... 어지럽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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