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새벽부터 갑작스럽게 근육통, 고열이 심해져서 회사를 도저히 못 가겠는거야.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침에 팀장님한테 증상이 이러저러하다, 아무래도 오늘은 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렇게 카톡을 드렸거든.
근데 답장에 괜찮냐는 말 없이 코로나 검사도 한번 해보라고 온거야.
그리고 오후에 또 병원 다녀와서 코로나는 다행히 아니었다고 보고드렸는데 읽씹하심..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정떨어지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나같음 팀원이 아프다고 죄송하다고 카톡오면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도 괜찮냐고 해줄 것 같아서 말이야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침에 팀장님한테 증상이 이러저러하다, 아무래도 오늘은 병원을 가야할 것 같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렇게 카톡을 드렸거든.
근데 답장에 괜찮냐는 말 없이 코로나 검사도 한번 해보라고 온거야.
그리고 오후에 또 병원 다녀와서 코로나는 다행히 아니었다고 보고드렸는데 읽씹하심..
솔직히 인간적으로 너무 정떨어지는데 내가 이상한걸까??
나같음 팀원이 아프다고 죄송하다고 카톡오면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도 괜찮냐고 해줄 것 같아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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