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A
a.사원수 100여명 규모 중소기업(모회사 따로 있음)
b.국내 업계에서 거의 가장 역사 깊고 입지 높음.
c.집에서 지하철로 1시간 걸림. 회사는 역바로 근처.
d.복지 거의 없음 대신 잡플레닛에서 워라벨 좋다는 평 많음.
e. 내가 원했던 직무지만 이전 직무와 결이 약간 다름.
f. 회사 분위기는 좀 더 인간적인 느낌이 들었음.
g. 연봉 어느 정도 만족.
회사 B
a.사원수 1000여명 규모 중견기업(헤드헌터 통해 합격)
b.국내 업계보다 오히려 해외 업계에서 더 입지 높음.
c.집에서 가려면 버스가 가장 나은데 안밀리면 1시간 안걸림.
그런데 배차 노답..출퇴근시간 특히 노답...지하철 꿈도 못 꾸는 위치.
그래서 다니게 되면 자취나 셰어하우스 해야할 듯...
d.복지 좋기로 유명. 점심 지원. 대신 새로 시작하는 사업쪽이라 야근각...
e. 이전 직무와 동일. 다만, 해외 사업쪽이어서 영어가 좀 중요해 보임(인터뷰에서 영어 질문도 잇었음)
그런데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임...자신 없음.
f. 회사 분위기는 좀 딱딱해 보임.
g. 아직 연봉 듣기 전이긴 한데 회사A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진 않을 것 같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위치, 직무거든...?
위치랑 직무만 생각하면 회사A인데 회사B가 꽤 굵직한 IT 회사고 복지도 좋고...그래서ㅠ
진짜 고민된다..회사B 직무는 영어 때문에 사실 자신이 없다고 한다...
여기 다닌다고 해도 영어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면서도 으윽 회사 규모때문에 미련이 남네ㅠ
이직 경험 많은 톨들아
어디가 괜찮을지 한 번 봐줄래?ㅜㅜ
+ 선택 이유도 간단하게 말해주면 정말 고마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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