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나름 돈 쓰는 소비자인데ㅠㅠ 뭐 막 비난!!이런거야 당연히 엥...싶지만 그런거 아니더라도 너무 과하게 뭐라하는 분위기나 정병몰이가 심했어서

(당연히 나도 왜 정병몰이가 시작된건지는 알고있음! 진짜 정병이 있는것도 알고 있음! 근데 쿠션 달아도 뭐라하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싫었던 것..)

코인사태로 그래도 콩깍지가 좀 떨어진 사람들도 늘고 소비자의 권리도 알게되고 그래서 불만을 말하는거 자체가 용납은 되긴 해서 나아진 거 같아


진짜 전에는 내 작품 메이킹 왜 안나와ㅠㅠ만 해도 제작사도 열심히 하고 있고 서비스같은건데 그걸로 돈 버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재촉하는건 너무 무례하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연출이 좀 아쉽다 여기서 브금쓰는게 왜 이렇게 썼을까 식으로 말해도 와다다다 난 좋은데? 연출은 정답 없는데? 그게 제작사 잘못임?이러고.. (그냥 난 괜찮던데ㅠㅠ이런 말 뭐라하는게 아닌거 알지..?)

퀄리티 이야기는 뭐 꺼내지도 못했고...

실수나온거 지적하면 그래도 제작사도 피해 봤잖아.. 그래서 돈써서 다시 보내주는건데; 불쌍해ㅠㅠ 힘내ㅠㅠ 이런 분위기고

드씨 자체 말고 다른거에 대한 불만 말하면 뭐 맡겨놨냐! 이래서 진상이 생기는거지ㅉㅉ 드씨만 잘 만들면 되지! 이러고.. 근데 또 드씨에 대한 불만도 작품 불만으로 생각해서인지 너무 과하게 날카롭다 해야되나..


막 드씨 불만 말하는데 작가님 데려오고 팬들 데려오고 작품정병 제작사정병 이러니까 질리더라고ㅠㅠ


요샌 그래도 불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된게 다행이야..

브금만 봐도 전에 어떤 작품 브금 이야기 했을때랑 지금이랑 분위가 다르고 그냥 바로 수정까지 해준거라(다른 작품도 수정은 해줬지만.. 그때 여론?의분위기가 달랐다고 느낌..)

좀 나아졌다고 느껴ㅠㅠ

  • tory_1 2024.03.28 10:45
    그러게 타작품은 브금 좀 안어울리는거같다고 글썼다가 수십사람한테 정병이라고 쳐맞았는데ㅋㅋㅋㅋ어휴..다 타이밍인지ㅜㅜ속상하겠더라..
  • W 2024.03.28 10:49

    마저ㅠㅠ 그리고 전부터 연출에 대한 불호내면 제작사에 반기드는 사람(?)처럼 여겨져서 뭐랄까 감히 연출에 대해 입을 대!? 니가 전문가야!? 느낌이 깔려있었다고 해야 되나... 아니 우리 드라마만 봐도 연출 뭐임;;;;이러는데 그 사람들도 다 전문가일텐데.. 

  • tory_2 2024.03.28 10:46

    당장 어제 여기에 단순 상식적인 감상평 신고당해서 블라됐다는 글 올라왔는데 이게.. 나아진거구나.. 진심 비꼬는게 아니고 나아진게 이수준이라는 사실이 정말 놀라워서..😦

  • W 2024.03.28 10:47

    응.. 그런 애들은 사실 언제나 있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거라.. (나도 블라 당해봄ㅠㅠ) 그래도 커뮤에서 이런 이야기 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달라진거긴 해.. 여기 말고 다른곳도 다 확실히 분위기 바뀌긴 했더라고 당연히 아직도 드씨불호=작품불호로 동일시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ㅇㅇ

  • tory_4 2024.03.28 10:52
    잘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다 그냥 고도의 제작사 안티로 밖에 안보이는데
  • W 2024.03.28 10:56

    난 무엇보다 작가님 끌고 오는게 너무 불편했었음ㅠㅠ.. 내가 느낀 드씨 불호에 왜 작가님을.. 연출불호여도 그거 작가님이 컨펌하신건데 어쩌구 이러면 그냥 당황스러웠음.... 작가님이 다 오케이 해서 나온건데 그거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면 작가님에 대한 공격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됐다 해야되나ㅠㅠ

  • tory_4 2024.03.28 11:29
    @W 작가님이 대본 작업에 참여하거나 녹음 현장 방문하는건 알고있었는데 편집 끝낸 최종 완성본도 먼저 들어보고 컨펌 동의한게 공개되는거였어? 미안해 내가 이해한게 맞니? ㅠ ㅠ
  • W 2024.03.28 11:34
    @4

    나도..모르겠어... 근데 그냥 저렇게 말하더라고... 작가님도 뭐라고 안하는데 니가 왜? 이런 식..

  • tory_9 2024.03.28 12:47
    @W

    원작을 훼손시켰다 원작을 전혀 이해못했다 이런 워딩으로 까는 사람들도 있었어서 그런 애들한테 작가님 끌고 와서 뭐라하는 건 이해됨. 작가가 각색부터 참여한 건데 너뭐돼? 소리 나올 수 있지. 이런 경우 땜에 찐톨도 본문에 괄호로 쿠션 오지게 깐 걸테고. 근데 연출 불호로 인한 무난한 감상에까지 작가님 끌고 와서 니가 뭔데 작가가 컨펌한 걸 까냐 이딴 식이면 ㅋㅋㅋ 정병 막으려다 본인이 정병 와버린..괴물이 괴물을 낳은 격인 거지 정말 . 암튼 평소에 찐톨이 얼마나 신경 써서 쿠션 깔아왔는지 이 글에서도 느껴져서 웃프다 토닥. 왜 정병들 사이에서 정상인들이 고통 받아야 하는지 ㅜ

  • tory_5 2024.03.28 10:59
    근데 진짜 여기는 회사팬들이 존재하는거같아 신기한 판이다ㅋㅋ
  • W 2024.03.28 11:05
    사실 처음엔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생각했거든 어쨌든 실제로 없어질뻔하기도 했고 정병들이 난리친 적도 있어서.. 글고 완전 작을때는 '드씨만들어줘서고마워ㅠㅠ 얘네문닫으면드씨못들어ㅠㅠ'의 분위기였어서...근데 그거 이제 너무 옛날일이라고 생각함ㅠㅠ 이제 정말 번듯한 회사로 자리잡았는데 너무 예전시절을 생각한다 해야되나.. 심지어 구매하는 돈도 한두푼도 아니고ㅠㅠ 
  • tory_8 2024.03.28 11:24
    나도 회사팬 보고 신기했음ㅋㅋㅋ 그동안 회사랑 척지고 덕질하지는것만 봐와서 ㅋㅋㅋ
  • tory_6 2024.03.28 11:08

    그니깐ㅋㅋㅋㅋ 그 돈내고 덕질하면서 아쉬운 소리 하나 못 하는 게 너무 이상했어 진짜 

  • tory_7 2024.03.28 11:09
    그러게ㅋㅋㅋㅋㅋ 그동안 입막음 심했던거 ㄹㅇ아니냐
  • tory_10 2024.03.28 13:20

    의외로 두 회사에 자악의탁한 애들 진짜 많아 ㅋ

  • tory_11 2024.03.28 15:41
    아이구 넘 공감해ㅋㅋ고생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주연 🎬 <청춘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단 한번의 시사회 26 2024.04.25 1633
전체 【영화이벤트】 7년만의 귀환을 알린 레전드 시리즈✨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93 2024.04.23 2776
전체 【영화이벤트】 F 감성 자극 🎬 <이프: 상상의 친구> 예매권 증정 70 2024.04.22 2691
전체 【영화이벤트】 두 청춘의 설렘 가득 과몰입 유발💝 🎬 <목소리의 형태> 시사회 15 2024.04.16 578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67422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3.07.05 14465
공지 리스트화에 대한 입장문 2021.03.15 36137
공지 자료 아코/야해 작품 정리 (스크롤 주의! / 210608 업데이트) 36 2020.07.23 38848
공지 정보 ✨뉴비들을 위한 스트리밍 안내서✨ 21 2020.07.23 46273
공지 정보 드씨입문톨들 읽어봐♥ 37 2019.05.09 62729
공지 성우/오디오 게시판 공지 18 2017.12.15 545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13 잡담 한성우) 단밤 술취한 윤담 왜이렇게 귀엽냐 16 08:50 136
24612 잡담 한성우) 도둑들 강주한이 아들한테 하는 대사 추가 한거 과오 오진다 진짜 개미쳤어 (대사 스포 있음) 15 2024.04.26 342
24611 잡담 한성우) 성덕토리들 외화더빙 어디서 봐? 3 2024.04.26 161
24610 잡담 한성우) …도둑들 강주한 (원래) 해테로 맞지..? 4 2024.04.26 298
24609 잡담 한성우) 단밤술래 오늘 3코인 할인!!!! 삐삐 3 2024.04.26 123
24608 잡담 한성우) 스낵보이스.. 다운로드 원래 이런건가 11 2024.04.26 329
24607 잡담 한성우) 장민혁 성우하면 34 2024.04.26 411
24606 잡담 한성우) 요절하신 성우 5 2024.04.26 650
24605 잡담 한성우) 플링 갔다가 적응 못하고 나온 나톨은 9 2024.04.26 416
24604 잡담 한성우) 힐러 아코디온 왔으면 이제 아코디온 뭐 올 차례야? 2 2024.04.26 256
24603 잡담 한성우) 플링신작 체커드플래그 규창희문 5 2024.04.25 291
24602 잡담 한성우) 적당히 듣다 잘랬는데..나 오늘 잠은 다 잤다.. 도둑들 2트랙을 듣고 어떻게 멈추죠!?… 4 2024.04.25 183
24601 잡담 한성우) 도둑들 올해 안에 다 완결 됐으면.. 8 2024.04.25 342
24600 정보 한성우) 무령의 혼 서비스 종료 4 2024.04.25 411
24599 잡담 한성우) 나 무서워 7 2024.04.25 419
24598 잡담 한성우) 도둑들 아껴 들으려 했는데..ㅠㅠ 8 2024.04.25 223
24597 자료 한성우) 🐳대답해~밍터뷰 EP.04-1🎙 【연심계획】 분량 조절 실패했습니다... 두 분 덕분에... 🌟김동현 성우님 & 황동현 성우님🌟 2 2024.04.25 141
24596 잡담 한성우) 아코 오랜만인 주연 성우님들 15 2024.04.25 484
24595 잡담 한성우) 힐러 성우진에 끌려서 관심가는데 이작품 작가분이 25 2024.04.25 509
24594 잡담 한성우) 힐코디온 재미따!! 4 2024.04.25 12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1231
/ 1231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