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집-반찬가게? 도시락집 컨셉으로 1인분 도시락 구입가능,
맛도 괜찮고 한번씩 50%행사함, 한두가지 고르면 10불 -15불 이내로 한끼식사가능
2. 큰집-반찬을 다양하게 줘서 토리가 그나마 좋아하는집.
회사 상사들이랑 가면 반찬 가짓수가 많아져서 혼자는 잘 안감ㅋㅋ. 비빔밥+찌개 콤보가 괜찮음..
3. 비비큐-맛괜찮음. 테이크아웃만 해봤는데 10-15사이의 가격. 핫윗이랑 소이갈릭순살 추천
4. BCD-반찬으로 새끼조기 주는게 맘에듬.. 맛은 그닥..
아주매운맛도 하나도 안매움. 외국인들이 순두부=BCD 인식이있음
5. 초당골-그래도 맨하탄 한국음식점 중에 가장 나은곳.
토리는 낙지불고기+참두부 조합을 사랑함. 밥을 좀 적게주니 꼭 밥 많이 달라고 말하기.
6. 마당쇠-점심시간에 일찍가면 조용하고 그냥 무난. 반찬 종류가 여러가지였고 맛있음.
7. 윤해운대갈비-깔끔하고 손님접대하기 좋음.
반상 컨셉으로 나와서 외국인들,상사하고 가기에도 무난.
8. 두부마루-담백 of 담백.생긴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깔끔. 입에 착착 감기는 감칠맛은 덜한편.
9. 소주하우스-엄청 시끄러움. 한번 술마시러 갔다가 목이 쉼. 목,금,주말 저녁에는 웨이팅 쩔어 ㅋㅋ
의외로 안주가 굉장히 맛있음. 백합조개탕인가? 랑 순대볶음 JMT
10. 효동각-동천홍이 문 닫고 사람 많아졌음.
맛있는곳은 아니나 상하이몽과 비교하면 그래도 효동각으로..ㅠ 맛의 기복이 심함.
11. 가온누리-위치와 뷰는 끝내주나 음식 맛은 별로..
그 위치에서 그렇게 맛 뽑을꺼면 다른 사람한테 넘기시오…ㅠㅠ 그나마 병어조림?생선조림?이 괜찮음…
12. Her name is Han –외국인들한테 힙한 한식당으로 사랑받고 있는곳.
음식맛도 상무난~ 에피타이저는 10-15불 사이. 전골-탕류는 35-40불.
맨하탄의 대부분의 식당이 그렇듯 테이블이 다 붙어있어서 시끄러움.
13. 아비꼬-맨하탄 아비꼬는 비추.. 팰팍에 있는 아비꼬가 훨신 맛있고 양도 많고 싸..
한번먹어보고 다시는 안감..차라리 엽떡이…그립..ㅋㅋ
14. 페리카나(서니사이드)-토리는 치킨먹으러 메트로 타고 강건너 감..ㅋㅋ
맛있고 무슨 콤보같은거 있는데 60불짜리야. 5-6종류의 튀김으로 성인병파티할때 딱좋음.
15. 종로상회-고기먹으러는 종로밖에 안가봄..
16. Take 31-HNH이랑 비슷한 컨셉. 시끄러움.. 음식 맛있음.. 술집, 펍
17. K-chicken- 9에비뉴38?9가에 있는 치킨집 교촌,본촌스타일 튀김옷.
전체적으로 소스맛이 너무 약했음.. 매운거처돌이인데 하나도 안맵고 간장맛도 아무맛도 안남..ㅎ
한국인 어머니와 아들이 운영.. 외관이 별로라 밖에서 보면 오픈했나? 싶은데 매장안은 깔끔
이상
금요일이라 빨리 집에가고시푼 맨하탄 외노자 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