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친척이 엘에이에 있어서 몇번 다녀온 톨인데 살기 좋아보이더라공..
그래서 대딩때부터 켈리 거주를 꿈꿨었는데
난 전공이 경영이라 해외거주에는 아무짝에도 도움이 안됐어 그냥 한국에서 취준했고
지금은 안정적인곳 취업햇는데 평생하라면 못할 것 같아ㅠ 사무행정일이란게..평생 할 생각하면 갑갑해
자기발전도 없고. 근데 연봉은 40대쭘 되면 많이 올라서 고민이야

남편은 지금 재직중인데 2년뒤에 퇴사하고
공학 전공이었어서 미국에서 박사과정 밟고싶다는데
첨엔 내가 회의적이었는데 미국 취업까지 할 생각하면 기회인것같기도해

알고리즘 프로그래밍쪽이 취업 잘된다고는 들었는데
남편은 자기 주력?은 전자통신 전자기학 쪽이라고 해
지금 일하는 분야도 그나마 통신관련

나이는 둘다 20대 중후반인데 현실적으로 모험해봐도 될까?

돈은 몇천 못모앗어
양가 지원 전혀 없구....
  • tory_1 2019.07.29 12:01

    지금 어딘데 한국사는데? 뭐든 일단 영어가 되어야....


    https://www.youtube.com/channel/UC256C9U-lYhr5-Or7vvCrvQ/channels


    이 채널이 토리남편과 토리의 전공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채널 종종 봄. 

  • tory_2 2019.07.29 1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2:27:39)
  • tory_6 2019.07.29 14:20

    낮다는거야?

    낫다는거야?

  • tory_3 2019.07.29 1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6 09:13:55)
  • tory_4 2019.07.29 13:23

    222 나톨 캘리포니아주 말고 다른주 대도시에서 미국 석사나 박사따고 취업비자받아 일하는 외국인 직원들 많은 테크 회사다니는데 이 말 다 받아. 

  • tory_5 2019.07.29 13:25

    20대 중후반이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 윗톨말처럼 캘리에 살고 싶어서 온다고 하면 솔직히 말리고 싶은데 그게 아니고 본인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온다고 하면 미국은 실력있는 공학도들에게 기회의 땅인 건 사실이야. 돌아가는 판 자체가 다르니까. 단 톨이 낄 수 있는 그 판이 캘리에 있으리란 보장은 없어....

  • tory_7 2019.07.29 15:06

    남편이 20대 중반에 스탠퍼드 석사 따러 유학왔다가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IT 회사에 취직돼서 눌러앉은 케이스야

    나는 교포톨인데 남편은 영주권을 날 통해 딸 수 있었어

    회사에서 영주권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다보니 유학생비자->취업비자로 몇 년 다니다가 취업비자 재발급이 안돼서 한국 돌아가는 한국인 부부들도 내 주변에 꽤 있더라

    영주권 문제 잘 해결되고 추천서 잘 받아 취직만 잘 된다면 캘리 실리콘밸리에 정착하는 것도 허황된 꿈은 아니야
    (그리고 남편의 스탠퍼드 공대생 친구들 보면 대부분이 실리콘밸리에 남았지만 시애틀이나 조지아주 텍사스주로도 꽤 가더라)

  • tory_8 2019.07.30 13:33

    비자 >>>>>>>>>>>>>>>> 언어 >>>>>>>> 실력이라고 봐..

    비자 없으면 (요새 특히) 취직 넘 어렵고 내 실력이 아무리 넘사벽이라도 언어 안되는 사람 굳이 뽑아가려는 회사가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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