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에 쓸게!
리플에 쓸게!
학생이면 학교 카운셀러를 통하는 게 제일 빨라. 난 교포지만 대학 떄 시험기간 동안 공황장애 와서 받았는데 당일 상담 가능했어. 학교 카운셀러가 다 처방전 써 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처음 상담받고 상태가 심각하면 약 처방할 수 있는 의사한테 리퍼럴 해 줘. 나라면 일단 학교 통해서 받고, 언어가 걱정이라니 그거 통해서 한인 의사한테 리퍼럴 받을래. 보통 학비에는 그런 의료보험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대한 이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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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이 생겨서 한국에서 급하게 캐나다로 돌아오게 됐는데, 돌아온 날 밤에 집에서 혼자 있다가 다른 사람 셋(내가 조기귀국하게 된 원인제공자들)한테 둘러싸여서 당장 나가지 않으면 경찰 부르겠다는 식의 협박을 받았어...결국 내가 먼저 경찰 불러서 상황이 정리가 되긴 했는데, 그때 너무 놀랐나봐. 집 문 밖에서 발소리만 나도 놀라고 문손잡이 돌려보는 소리엔 기절할 뻔 하고. 집 근처 가게에 갔다가 협박한 놈이랑 닮은 직원 보고 실신하기도 했어. 주변 사람들이 다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권하고 있는데(나중에 민사고소를 생각하고 있어서 더욱 더 그런 것도 있어.), 한국에서야 신경정신과 다녀본 적 있지만 캐나다에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감이 안와. 유학생 보험있어서 비용은 왠만하면 커버가 될 것 같은데, 먼저 패밀리닥터를 본 다음에 리퍼럴을 받아서 전문의한테 가야하는...그런 식이거든. 정신과나 심리상담도 그런 방식인가 좀 헷갈려. 그리고 영어로 상담을 받자니 언어적인 장벽도 무시할 수 없고. 혹시 캐나다에서 심리상담 받아본 경험 있는 톨이 있으면 과정이 어땠는지 이런 것들 공유 좀 해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