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토리는 일본만 4~5번, 태국1번 가본 토리야.
둘다 완전 대만족했어!!!
여행할때 음식+구경+볼거리(쇼핑 NO) 중요하게 생각하는 토리이고
휴양은 그닥? 태국갔을때 수영장에서 1~2시간정도 여유부리고
나머지는 돌아댕겼어. 바닷가에 가만~히 누워서 휴양하고 그런건 안좋아해
쇼핑도 안함 ㅠㅠ
태국갔을때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는데
고수는 익숙해지지 않았고... 중국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본토에서 맡는 향신료 냄새는 상상이 잘 안되네 ㅠㅠ
그리고 난 벌레 극혐함
하노이 : 노잼이라고 한다... 볼게 없다며
대만 : 벌레가 너무너무 많다고 한다...
이 두가지 이유로 지금 고민 중이야 ㅠㅠㅠㅠㅠ
5월 중순에 갈 예정인데 나토리한테 어디가 더 재미있을까??
하노이 노잼이야? 나 놀러가려고 했는데..
대만도 노잼인데,, 하노이나 대만이나 벌레는 비슷하겠지..
여행으로 잠깐오는거면 대만 무서울정도로 벌레가 많고 그런건 아닌데;;
나 거주톨인데 우리집엔 바퀴벌레 비롯 벌레 거의 없어..
그치...벌레는 ㅠㅠㅠㅠ 근데 워낙 주변에서 바퀴벌레 이야기를 많이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먹었어 벌써 흑흑
바퀴벌레 피하려니 도마뱀이...? 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톨아..
둘 다 다녀왔는데.. 난 하노이 좋았어 물론 볼 건 없었지만 근데 대만도 좋았어 소소하게.. 둘 다 소소해 볼거리는 거의 없는듯
나도 먹는거 때문에 하노이 추천 물가 대박이야ㅠㅠㅋㅋㅋ
나 대만 안가봤는데 대만...!하노이 핵....노잼노잼노잼노잼
베트남 음식은 존맛이지만 볼거리가없다.... 하롱베이 노잼..........
둘다 노잼 라이벌이라는 댓글땜에 아예 홍콩을 갈까 생각중이야....쿱
ㅋㅋㅋ 토리야 근데 5월이면 홍콩 대만 하노이 다 너무 더울 것 같아, 아니면 여행방 가끔 등장하는 블라디보스톡은 어때?? 내가 가고싶은곳이라서 ....... 미안
바키ㅜ벌레 싫으면 5월부터 대만 바퀴벌레 더 많아지는시기라 비추할게, (혹시길에서 한마리라도 보면 질색팔색인 정도라면,, )
셋중에 간다면 홍콩 갈 것 같아.. 먹을것도 저렴한것부터 비싼것까지 많았고(대만은 가격대비 퀼리티 떨어져.. )
이국적인 느낌 더 들것 같아.. 다만 비용이 좀 더 들듯,,
토리야... 하노이 대만도 노잼이지만 홍콩도 노잼이란다....ㅠㅠ흑흑
하노이만 가봐서 비교는 어려운데
생각했던 것보다 벌레 없었어!
먹는거나 물가가 하노이가 훨낫고 보는거 구경하는것도 베트남이 훨 나아 하노이말고 베트남 소도시들.. 그리고 대만은 향신료랑 취두부 냄새도 엄청 나 본토가 음식이 다양해서 오히려 냄새 안나
하노이는 부모님이랑 가기 딱 좋은 곳이야..
많이 안걷고, 하롱베이나 난빈쪽 나가도 다 자연자연하고.
부모님은 만족하셨지만 난 그냥 그랬어ㅋㅋㅋ
+그리고 5월에 대만은 안된다 토리야.....
하노이랑 타이베이 중에 난 하노이가 더 좋았어 물가 싸고 음식 진짜 맛있고... 난 사파랑 짱안 다녀오긴했는데
하노이에만 있기에는 좀 심심할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