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와씨 그랩사용한지 3일차에 거의 1~2번빼고 돈 딱 맞춰서 주는데 한번도 더 달라고 하거나 한적이 없어서 방심하고 있었어


호텔 근처가 엄청 막히는곳인데 막혀서 기다리고 있다가 운전이 끝났다고 벌써 뜨더라? 별점주는 페이지 떴길래 내리기 1분전에 미리 눌렀지 5개로


알람이 언제 가나 궁금하기도 해서 생각없이 눌렀어

38,000 (약 1900원) 나왔고 잔돈이 없어서 50,000 (2500원) 줬어

근데 친오빠가 앞에 앉아서 오빠한테 5만동 주고 내가 미리 내리면서 12,000동 (약600원) 받으면 돼~ 이러고 내렸는데


오빠가 10,000동 (500원)짜리만 들고 있음 그러면서 기사가 안준대 ㅋㅋㅋ 근데 우리가 시간이 촉박했거든 그래서 그냥 더 실랑이 안하고 내렸는데

오빠가 나중에 말하는게 기사가 알람 뜨는거 보고 씩 웃더니 2,000동을 안줬어 ㅋ


ㅋㅋ... 100원 차이라서 그냥 냅뒀는데 묘하게 기분 나쁘네... 그랩 부를 토리들은 별점은 꼭 내린다음에 주자....
  • tory_1 2018.10.16 00:43
    베트남 사람들 틈만 보이면 한국인들 등쳐먹으려는거 신물나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러는건 아니라는거 알지만 한국인 호구로 보는 베트남인을 너무 많이 만나서 이젠 베트남이란 나라 자체가 싫어졌어
    누가 여행 간다고 하면 뜯어말리고 싶다
  • tory_2 2018.10.16 00:48
    진짜. 동남아 다 가봤는데 베트남 유독 심해
  • tory_3 2018.10.16 01:10

    그랩말고 일반 택시도 1000동 2000동 5000동 이하는 그냥 떼먹더라.

    계산하면 얼마 안되는돈이라 기분안망치려고 실랑이 안했는데 거의 받아본적이 없는 것 같음  

  • tory_4 2018.10.16 01:19
    딱 맞춰서 안 주면 알아서 잔돈(?)은 팁으로 가져가기도 하더라..
  • tory_5 2018.10.16 02:39
    그래서 걍 카드 등록함. 짱편해. 적용 환율도 괜찮음!
  • tory_6 2018.10.16 07:16
    나 베트남에서 한국돌아갈때 공항가는 그랩 기사가 거스름돈 덜주고 예약취소해서 별점도 못주게해서 빡쳐서 영어문의 남김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경고준다고 했음 별 불이익있겠냐 싶지만 뭐라도 하고싶었다
  • tory_7 2018.10.16 08:36

    5000동 정도는 떼먹더라 나도 그런건 그냥 250원이니까 그냥 신경안씀. 

    근데 베트남 너무 심하긴 해 바가지, 택시사기.. 

  • tory_8 2018.10.16 10:11

    호치민갔을때 비나선, 마일린만 잡아탔더니 그런일은 없었는데… 공항에서 택시사기는 당할뻔했어.

    베트남 택시사기는 두번 세번~ 열번 조심조심!

  • tory_9 2018.10.16 10:16
    근데 베트남에서는 작은 화폐는 안주는 경우가 많다고하더라
    반대로 뒷자리가 자잘하면 가게에서 안받는경우도 잇었어
    (마트나 편의점에서)
    물론 등쳐먹는일도 많지만 이런 경우일수도있으니 너무 기분 나빠하지말고 잊어버리쟈 톨아!
  • tory_10 2018.10.16 12:01
    베트남에선 그런 푼돈은 신경 안쓰는게 진짜 속편함... 한번 생각하면 하루종일 기분 안좋거든ㅋㅋㅋ
  • tory_11 2018.10.16 12:04

    5000동 정도면 그래도 옛다 하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다른 나라에서 8천원 정도 잔돈 없다고 더 냄... 사기꾼 ㅅㄲ....

  • tory_12 2018.10.16 12:44

    식당도그래 ...........팁줄생각없는데 땡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돈 줄 생각 아예 없음

  • tory_13 2018.10.17 01:07
    정말 돈 딱 맞춰서 주고 그래야 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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