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부다페스트 맛집은 없더라구ㅜ ㅜ
일단 헝가리에서 굴라쉬는 먹으려고하고
프라하는 물가가 싸서 그런지 스테이크나 립이 싸더라?
여름휴가때 갈거고 술좋아하는 토리야
다녀와서 나도 댓글로 추천남길게 정보공유하자!
부다 멘자에서 굴라쉬 먹었는데 내 입맛에 존맛이었어. 여기랑 까마귀 식당 두군데 유명해서 둘 다 가봤는데 내 취향엔 멘자가 더 좋았음. 첫날 가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날 또 감; 근데 음식점이라 어쩔 수 없이 호불호 갈리더라.
(+) 부다 성이슈트반대성당 근처에 ZELLER라는 레스토랑 후기 보고 예약 해서 다녀왔는데 여기도 괜찮았어. 그리고 comme chez soi 여기는 부다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이었는데 5일 있는 내내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못 감ㅠㅠ 프라하는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딱히 맛집이 없었... 네루도바 거리에 있는 초록 간판집 굴뚝빵 맛남; 친구는 CELNICE 여기서 먹은 코젤 맥주가 맛났었다고 한국에서도 가끔 사먹더라 크크크
comme chez soi 는 원래 인기가 많은 곳인가봐? 나는 시간도 없었고 하루는 휴무라서 결국 못 갔는데 다녀온 내 친구가 엄청 추천하더라고! 여기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야. 혹시 갈거면 참고해
comme chez soi 여기 난 예약 안하고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무작정 갔는데 운 좋게 자리 있어서 먹음!!!!!난 한 3시쯤 갔어 ㅋㅋㅋ 맛있긴 맛있옹
꼴레뇨 너무 짜서 별로긴 했어. 프라하 하면 나오는 유명한 집 가서 먹었는데 너무 짜더라고. 원래 고기냄새를 안 좋아하기도 했고. 하지만 먹어볼만하다고 생각해. 맥주는 꼭꼭 많이 먹고 와!! 나도 부다랑 프라하는 트립어드바이저 평점 보고 갔어.
프라하에 우말레호 글레나에서 립먹었는데 존맛이었어. 그리고 여기 벨벳맥주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ㅠㅠ
그리고 여기 근처에 수도원 양조장에 맥주도 맛있다 ㅋㅋㅋ
그리구 부다페스트는 멘자가 유명한데 유명할만한거 같애 ㅋㅋ 굴라쉬랑 오리스테이크 맛있었어!!!
나 멘자 예약 안하구 걍 이름 써서 웨이팅 걸고 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힌 30분 기다렸나 ㅋㅋ 그래도 예약하는게 좋긴 하겠지?
난 혼자 갔었어서 그런가 멘자는 두번 다 예약 안했는데 바로 들어가서 먹었어~ 근데 여러명이 온 사람들은 웨이팅 걸고 가더라
네명이서 예약없이 두번갔는데 웨이팅없었다!
프라하 구시가에 있는 파스타프레스코 맛있어! 프라하 전통요리는 아닌데
뇨끼랑 해산물리조또 먹었는데
프라하 음식 너무 짜서 괴로웠는데 여긴 맛있게 먹었당
멘자 오리스테이크&리조또 넘 맛있었어 ㅋㅋㅋㅋㅋ
여기 진짜 한국인들 많이 와서 예약하구 가야하는데
진짜 존맛탱이고 와인도 추천받아서 마셨는데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