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나 멕이고 싶어하나 내 착각인가 짜증나네
지난달.
회의실 공지해야하는데 나보고 알아서 섭외하라함. 롸? 회의실 섭외는 니가 해야지. 싶었지만 일단 알아보고 여기여기가 비더라 라고 말해줌. 그리고 B로 결정됨. 그런데 B에 같은 시간 다른 회의가 이미 있었음. 그걸 부장이 알고있음. 근데 나한테 바꿔야한다고 회의 30분전까지 말안하고 내가 최종 점검 할 때 B로 하면 될까요? 하니 그러세요. 라 함.
다행히 B에서 회의하는 사람이 말해줘서 부장한테 B에 회의가 잡혀있다니 우린 A에서 하자고 얘기함. 그니까 부장이 몰랐던 것처럼 아 그래요? 장소 컨택할때 스케줄 확인 안하셨어요?? 하면서 꼽주고 앞으론 미리 체크하라함.
알면 말해주면 될 거 아냐. 내가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었나 실수하면 지적하려고 기다렸나 생각함.
어제.
업무 지시가 있어서 확인하는데 공문 하나 프린트해서 던져주고 다음주까지 이대로 진행하라함. 작년 문서도 아니고 2년전임. 문서대장 뒤져서 공문 찾아냄. 그리고 첨부 매뉴얼 보니까 부장이 권한 변경을 해줘야 내가 할 수 있는 업무길래 부장한테 권한 변경 요청서 작성해서 제출함.
이거 권한 변경해야하는거 어떻게 알았어요? > 당연히 말 안해줬으니 몰랐겠지
매뉴얼 보니 진행순서가 적혀있었어요. -아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난 저기서 저 어떻게 알았냐 가 짜증나는거야. 지가 말 안해준거 누락 아니고 일부러인 것 같은거지. 일 시킬때 뭐 하나씩 일부러 말 안하고 내가 어떻게 하나 지켜보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짜증나네
지난달.
회의실 공지해야하는데 나보고 알아서 섭외하라함. 롸? 회의실 섭외는 니가 해야지. 싶었지만 일단 알아보고 여기여기가 비더라 라고 말해줌. 그리고 B로 결정됨. 그런데 B에 같은 시간 다른 회의가 이미 있었음. 그걸 부장이 알고있음. 근데 나한테 바꿔야한다고 회의 30분전까지 말안하고 내가 최종 점검 할 때 B로 하면 될까요? 하니 그러세요. 라 함.
다행히 B에서 회의하는 사람이 말해줘서 부장한테 B에 회의가 잡혀있다니 우린 A에서 하자고 얘기함. 그니까 부장이 몰랐던 것처럼 아 그래요? 장소 컨택할때 스케줄 확인 안하셨어요?? 하면서 꼽주고 앞으론 미리 체크하라함.
알면 말해주면 될 거 아냐. 내가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었나 실수하면 지적하려고 기다렸나 생각함.
어제.
업무 지시가 있어서 확인하는데 공문 하나 프린트해서 던져주고 다음주까지 이대로 진행하라함. 작년 문서도 아니고 2년전임. 문서대장 뒤져서 공문 찾아냄. 그리고 첨부 매뉴얼 보니까 부장이 권한 변경을 해줘야 내가 할 수 있는 업무길래 부장한테 권한 변경 요청서 작성해서 제출함.
이거 권한 변경해야하는거 어떻게 알았어요? > 당연히 말 안해줬으니 몰랐겠지
매뉴얼 보니 진행순서가 적혀있었어요. -아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난 저기서 저 어떻게 알았냐 가 짜증나는거야. 지가 말 안해준거 누락 아니고 일부러인 것 같은거지. 일 시킬때 뭐 하나씩 일부러 말 안하고 내가 어떻게 하나 지켜보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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