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어떤 분이 뱃속에 아기 품고 있다가  아기가 심정지로 떠나보냈다 


21? 23주 그 정도 됐던 거 같은데 

 

얼굴 안 보고 떠나보내서 너무 후회 된다고 


얼굴이라도 한 번 볼걸 그랬다고 해서 나도 자식이 있어서 그런가 너무너무 슬픈거야 





근데 댓글에 뭐 같은 경험한 분들이나 


보면 더 안잊혀질거다.. 이런 류의 위로 글들 보다가 


자기도 애 얼굴 안보고 떠나보냈는데 나중에 하늘나라 가서 애 얼굴 몰라서 


애가 엄마 아빠 못찾으면 어쩌지 너무 후회된다 하는데 


쓰면서도 눈물이 나네 




아픈 마음들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너무 슬프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20 2024.06.10 4031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557
공지 주모! 빅토리님께 직접 여쭤본 방탈 예시 답변 받았어! 46 2020.09.17 172492
공지 글 쓰기 전에 방탈 생각했나요? ~설명서~ (스압주의) 17 2020.09.09 174946
공지 ▶▶▶ 일상잡담 게시판 규칙 2017.12.23 273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507541 신용카드 토탈 1300만원 썼어 2 02:18 28
507540 선풍기 24시간 가동하네 02:15 14
507539 산리오 케로케로피 존귀인데 왜 비인기지 1 02:15 12
507538 지성폼클 추천좀ㅠㅠ(화산/브링그린/해피바스중에 고민중) 1 02:11 17
507537 라면먹고싶다 ㅜㅜ 3 02:07 27
507536 몇시 잘거요 2 02:04 28
507535 팽이버섯튀김 식감 미친놈이야 1 02:03 37
507534 아파트 사는 톨들아 이웃집이 인테리어 공사할때 양해의 의미로 선물주면 뭐가 좋아? 9 02:00 62
507533 지하철 Fast transfer 2-2 이게 무슨 뜻이야? 11 02:00 56
507532 내향인들아 혼자 외출하면 뭐해? 3 01:57 35
507531 난 조용한 adhd인데 2 01:55 37
507530 우리 주복 길건너에 바로 다이소인데 01:54 35
507529 요즘들어 생리할때 빵구 난리네 01:51 32
507528 카페알바 하는데 머리 묶어야하거든 6 01:50 108
507527 개인적으로 택시 안타는 이유.. 3 01:50 99
507526 난 나이들수록 한식만 먹게되더라ㅠㅠ 한식 러버ㅠㅠㅠㅠㅠ 01:48 17
507525 건방진 모기새끼 01:42 12
507524 -있다요 -했다요 하는 말투는 어디서 시작한거야? 8 01:41 125
507523 난 한식에 많이 들어가는 무언가에 알레르기 있는거같아 3 01:40 70
507522 비건식하기에는 한식이 좋긴하겠더라 그래서 외국에서 비건식으로 소개많이하는듯 01:40 28
목록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