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방 가긴 애매해서 일상방에 적어봄
가위 눌린적 1도 없는 톨임 영감이고 뭐고 없음
우리집 침대 옆에 패브릭 포스터 하나 있었거든? 걍 흔한 풍경 사진 인쇄 되어있는 포스터였는데
친구가 와서 우리집에서 며칠 지냈는데 자기 꿈에 어떤 남자같은 형체가 그 포스터에 머리를 쿵쿵 박고 있더래
그거 듣고 그 다음날 바로 그 포스터 버림...버리니까 또 같은 꿈을 꾸진 않고 걍 잘 잤대
그리고 나중에 친구랑 같이 살게 됐는데 이사 오고나서 초반에 뭔가 까만게 자리 다리? 하체를 누르는 꿈을 몇번 꿨대서
이건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현관에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소금 놓으니까 이제 저 꿈 안꾼다더라
좀 신기했음 난 저런 꿈 꾼적도 없어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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