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내새끼 열혈시청자인데 ㅋㅋㅋㅋ
만약에 엄마가 아이한테 "ㅇㅇ아 너 이거 해야해. 이거 안하면 학교에서 어떻게 되는지알아?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못하셔. ㅇㅇ이가 이걸 해가야 친구들이랑 선생님도 ㅇㅇ이랑 같이 수업할수있는거야. 알겠지? ㅇㅇ이도 마음먹으면 충분히 할수있겠지? 어제 우리 ㅇㅇ이가 숙제를 많이해서 오늘은 좀 쉬고 싶었던 것 같아. 그 마음 엄마가 이해해. 엄마도 가끔 쉬고싶을때가 있거든. 엄마도 그런마음 잘 알아. 그래도 오늘도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자~~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엄마가 항상 말했지!?"
이렇게 구구절절 길게 말하면 오은영 박사님 VOD 끊고 "잠시만요!" 하면서
자~ 어머니! 말을 저렇게 길게하시면 아이가 이해를 못해요!
이러심
그리고 되도록이면 2~3문장으로 겁내 단호하게
"ㅇㅇ아 오늘 이거 꼭 해야해." 이런식으로만 짧고 정확하게 말하라고 함
그러면 '이건 내가 꼭 해야하는거구나'하고 아이한테 전달이 되더라
엄마들이 훈육이나 꼭 해야하는 거 시킬 때
길게 말하면 아이가 엄마말 들으면서 영혼나가고 점점 이해를 못하는 표정으로 변함 뭔말하는지 모르니까 당연히 엄마가 시키는것도 못하고
그리고 아이가 툴툴대거나 반박하는거 하나하나 대꾸해줄필요 없음 아이가 칭얼대는거 태도 지적하거나 말꼬리잡고 본질에서 벗어날수록 대화가 파국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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