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한번 하려면 계속 갈아타고 한참 걷고 그런게 어릴땐 깡으로 버텼는데 갈수록 너무 힘듦 지하철에서 사람들한테 눌리고 자리 눈치싸움 하고 이런것도 너무 피곤하고 쩍벌남들 마주칠 때마다 속에서 분노가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