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었던 동네 식당(조그만 1인 레스토랑 느낌)에 사람이 아무도 없길래 고민하다가 들어가서 국밥 시켰거든 창가 자리에서 먹으니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쳐다보다가 들어옴ㅋㅋㅋㅋㅋㅋ 나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괜히 뿌듯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