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틀째라서 불편하고 빨리 쉬고싶은데
직장동료들이 자꾸 술마시러 가재서
첨에 컨디션 안좋다고 거절했거든.
근데 컨디션 좋아보이는데? 하면서 계속 가자그래서
나 오늘 그날이야. 라고 했더니 겁나 놀람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안알려줘도 되는데... TMI인데
이러면서 동공지진이네;
전 세계 여자들 다 하는 생리현상인데 말 못할게 뭐가 있나 라고 생각해왔던 입장에서
저런 반응들이 더 이상하게 느껴져...
내가 너무 솔직한거같아?
참고로 여자동료는 가만있는데 남자 2명이 저런 반응이었어.
굳이 싶은거면 앞으로 그냥 말안하려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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