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업체였고 우리가 돈이 안 되서 지금은 계약 끊은 업체야. 근데 업체한테 갑자기 연락와서 2년치 자료 좀 달라 하길래 우리가 할 때마다 메일로 드렸다고 했거든. 근데 자기들이 메일 찾아봤는데 없는 거. 그래서 메일 주소 불러주니까 그 메일 퇴사한 자기 전 부장 메일인데 그걸 왜 거기로 다 보내냐고 짜증 확 내서 우리가 계약을 부장님이랑 했었고 메일도 그 메일을 받았었다. 그 메일이 회사 메일인 줄 알았다 하니 왜 알아보지 않고 거기다가 줬냐 하면서 짜증 확내서 그냥 전화 끊고 전화 다시 오는 거 안 받고 있는데 내가 잘못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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