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전거 2대 있어서
나 가르쳐서 둘이서 같이 자전거 타고 다니자면서
공터에서 나 가르치려고 그렇게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함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어져가면서 배워야 한다고, 넘어지는걸 두려워말라고 했는데
넘어지는게 무서워서 ㅠㅠㅠㅠㅠ탈때마다 넘어질것 같으면 내가 다리로 계속 땅을 디디는 바람에
3초 타다가 다리 디디고, 5초 타다가 다리 디디고 이게 무한반복되서 친구도 포기함....
걍 정 자전거 타고 싶으면 할머니들이 잘 타고 다니는 3륜 자전거 사지 뭐 ㅋㅋㅋ 하고 있음 ㅋㅋㅋㅋ
이제 내 나이도 중년이라 그거 타고 다녀도 안이상해보이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