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는 구린내가 나...
솔직히 스토리는 너무 전형적이라
최우식 무리
박희순 무리
가 여자애 잡으러 오겠지 라고 생각함
근데 이부분 전개 넘 느리고요...
영화가 체감 3시간 같았어...,
스피디 있는 장면이 너무 없음 ㅋㅋㅋㅋ
+ 싼마이 대사... 후.... 진짜 요즘 한국영화 왜이러냐...
뻔히 예상가는 흐름이 너무 느리게 나오니까 진짜 답답하더라... 트릴로지 계획은 알겠는데, 인물 서사 부여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뻔!한!!!! 서사를 설.명.하려고 하니까... ㅋㅋㅋ 아니 이 정도 시간 투자 안해도
학생 둘이 베프라는거 잘 알겠고
가족들 끈끈한거 알겠고...
박사는 어차피 죽을거 알겠고...
초중반에 쓸모없는, 호흡 느린씬 많아서 답답쓰...
특히 버스 기차 택시 승용차 택시 기차 버스
이동씬!!!만 잘라도 10분은 없어질듯
그리고 반전 설명할때 회상씬 같은 거(의사랑 대화) 안넣어도 관객들 다 이해한다고요.... 연출 촌시러..
그리고 영화도 주인공이 최우식한테 총 쏘는 부분 거기서 딱 끝났어야 된다고 생각함
+ 쿠키영상으로 여자애가 엄마 병원에 약든 가방 들고 걷는 씬 이정도로 깔끔 하게 끝내지
아빠랑 대화하는 씬 나올때는 제발 좀 끝나라... 이 생각 뿐,,,
전반적으로 후반에 액션씬 빼고는 다 별로였어....
액션은 좋드라..
+뭔가 최우식네 영어쓸때는 운명의 데스테니☆같은 느낌나서 .. 따흐흑
+ 솔직히 이 정도 잔인함이 15세 받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대체 뭔 기준이야... 욕이랑 피 투성이구먼,,. 영등위 조사 좀 받자..
+ 영화 커뮤에서 평 좋던데 실상 입소문은 ㅂㄹ인 이유가 있었네.. 알바...?
+그냥 K범죄액션 영화 딱 그거였음...
마지막에는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