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이 구역의 밀크티 킬러. (내맘대로)
녹차라떼, 말차라떼, 밀크티 등 온갖 차+우유 진짜 좋아하거덩. (커피는 못먹음..)
n년 넘게 공차 팔공티 아님 카페에서 녹차라떼, 밀크티, 딸기라떼 등등 전전하며 1일 1잔씩 마시다가 살이 굉장히 찌는 바람에 이젠 사먹지 말고 집에 해먹는걸로 타협(?)봄.
말차가루랑 홍차 티백, 과일청들 쌓아놓고 번갈아가며 먹었는데, 원래도 우유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그래도 참고(?) 먹었거든.
그러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알게 되어서 소잘유로 해 먹다가 그것마저도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못먹게 된 지경에 이름. 흑흑…
그렇게 몇주간 강제로 라떼를 못먹다가
얼마전 마트에서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를 발견.
‘커피에 넣어먹으면 놀라운맛’이라 써있어서 궁금해져서 홀린듯이 사왔다.
난 커피는 못먹으니까 오랜만에 말차라떼를 해먹었는데
와 존맛..
얼마전에 두유로 말차라떼 해먹었을때 다 못먹었거든.
도저히 이건 속세의 맛이 아니다! 너무 비리고 맛없어서.
근데 오트우유로 해먹으니까 전혀 비리지 않고, 오트우유의 특유의 맛은 있는데 그것때문에 말차라떼의 맛이 더 구수해짐.
앞으로 다시 밀크티, ㅇㅇ라떼의 인생을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보니까 일반 어메이징 오트랑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도 있던데 바리스타랑 맛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 (아는 톨 있으면 알려줘!)
https://img.dmitory.com/img/202204/juE/03n/juE03nHIfSk8eo8Cuw08Q.png
녹차라떼, 말차라떼, 밀크티 등 온갖 차+우유 진짜 좋아하거덩. (커피는 못먹음..)
n년 넘게 공차 팔공티 아님 카페에서 녹차라떼, 밀크티, 딸기라떼 등등 전전하며 1일 1잔씩 마시다가 살이 굉장히 찌는 바람에 이젠 사먹지 말고 집에 해먹는걸로 타협(?)봄.
말차가루랑 홍차 티백, 과일청들 쌓아놓고 번갈아가며 먹었는데, 원래도 우유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그래도 참고(?) 먹었거든.
그러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알게 되어서 소잘유로 해 먹다가 그것마저도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져서 못먹게 된 지경에 이름. 흑흑…
그렇게 몇주간 강제로 라떼를 못먹다가
얼마전 마트에서 어메이징오트 바리스타를 발견.
‘커피에 넣어먹으면 놀라운맛’이라 써있어서 궁금해져서 홀린듯이 사왔다.
난 커피는 못먹으니까 오랜만에 말차라떼를 해먹었는데
와 존맛..
얼마전에 두유로 말차라떼 해먹었을때 다 못먹었거든.
도저히 이건 속세의 맛이 아니다! 너무 비리고 맛없어서.
근데 오트우유로 해먹으니까 전혀 비리지 않고, 오트우유의 특유의 맛은 있는데 그것때문에 말차라떼의 맛이 더 구수해짐.
앞으로 다시 밀크티, ㅇㅇ라떼의 인생을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보니까 일반 어메이징 오트랑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도 있던데 바리스타랑 맛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 (아는 톨 있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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