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뭐든 발전의 시작은 주제 파악인 거 같다

일본 존나 만화나 쳐보면서 이상한 꿈 꾸는 것 같은 나라인데 의외로 그런 게 성과를 낼 때가 있긴 한 거 같음 피겨 얼음폭풍 프로젝트나 축구도 우승 목표로 한다는 거ㅇㅇ 어이없어도 투자 열심히 하고 해외 보내서 지금 성과는 있는 거 봐도...

근데 걔들이 스포츠에서 그런 게 가능한 건 스포츠만큼은 정신승리가 잘 안 되고 주제파악을 할 수밖에 없어서 같음...축구만 해도 유럽리그가 넘사고 다른 국가들한테 쳐발리는 게 현실이니깐,...뭔 만화 같은 꿈을 꾸더라도 지네 주제를 파악하고 준비를 하면 성과가 나는구나...싶기는 해

(이번 월드컵 일본 경기력이 좋았다는 이야기는 아님)

반면 좆본이 문화면에서는 발전할 기미가 안 보이는 게 아직도 주제 파악을 못하고 있어서 같음...ㅇㅇ 아직도 지네가 잘나갔던 시절에 머물러 있으니까. 케이팝이든 한드든 왜 세계적으로 인기인지 제대로 분석하고 파악할 생각은 못하고 정신승리만 하니까 가망이 없는 거

따지고보면 일본 전쟁 일으켰던 것도 그렇고 스포츠도 그렇고 처음엔 뭔 만화같은 소리야ㅋㅋ 하다가도 간담이 서늘해질 때가 있는데(물론 그렇게 망상이 폭발한 끝에 멸망하는 게 섬나라의 패턴이긴 합니다...) 뭐 우리도 무작정 비웃을 건 아니고 우리가 일본보다 훨씬 더 잘했던 시절만 생각하면서 머무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축협 보면 기대가 안 되긴 하지만 쩝

약간 쫌만 일본 칭찬하는 거 같아도 일뽕이냐고 공격적으로 달려드는 여초 커뮤가 많아서 딤토에 한 번 적어봄 맹세코 일뽕 의도 없이 그냥 든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