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올해의 신인선수(Newcomer of the Year)였다가
2007년부터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Breakthrough of the Year)로 바뀌었음.
신인이나 아니면 대기만성인 선수들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을 받을 수 있어.
아니면 그 이전 시즌보다 성적이 몰라보게 올라가면 수상할 확률이 높아지지.
2000: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골프)
1999 유러피언 투어 우승 2회, PGA 챔피언십 2위
2001: 마라트 사핀(러시아, 테니스)
2000 ATP 투어 우승 7회(US 오픈)
US 오픈 결승에서 피트 샘프라스를 3-0(6-4 6-3 6-3)으로 꺾었음.
*당시 이형택은 16강에 가서 피트 샘프라스를 만났는데 0-3(6-7<4-7> 2-6 4-6)으로 패했음.
2002: 후안 파블로 몬토야 (콜롬비아, F1)
2001 F1 종합 6위
2003: 야오밍(중국, 농구)
2002 FIBA 세계선수권 득점 3위(경기당 21점)-리바운드 3위(경기당 9.3개) 올스타팀, 2002 NBA 드래프트 1순위
2004: 미셸 위(미국, 골프)
2003 US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우승, ANA 인스프레이션 9위
2005: 류시앙(중국, 육상)
2004 올림픽 금1개(110m 허들)
2006: 라파엘 나달(스페인, 테니스)
2005 ATP 투어 우승 11회 (프랑스 오픈)
2007: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 테니스)
2006 WTA 우승 4회(호주 오픈-윔블던)
*오랫동안 프로에 올라서 그동안 그랜드슬램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2006년에 그랜드슬램 2회 정상에 올랐지.
그이전에는 준우승 1회(1999 윕블던), 4강 4회(2002 윔블던-us 오픈, 2004 윔블던, 2005 윔블던)가 가장 좋았던 성적이었음.
2008: 루이스 해밀턴(영국, F1)
2007 F1 종합 2위
109점으로 종합 2위였는데 키미 라이코넨과 불과 1점차였음. 해밀턴 입장에서 중국 GP 리타이어가 참 아쉬었겠지...
2009: 레베카 애들링턴(영국, 수영)
2008 올림픽 금2개(자유형 400m-800m)
2010: 젠슨 버튼(영국, F1)
2009 F1 종합우승
이전 최고성적은 2003 시즌인데 종합 3위에 올랐음.. 2007 종합 15위, 2008 종합 18위를 기록했음.
2011: 마르틴 카이머(독일, 골프)
2010 유러피언 우승 3회(PGA 챔피언십)
2012: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골프)
2011 유러피언 투어 우승 2회(US 오픈)
2013: 앤디 머리(영국, 테니스) 발음 표기상 앤디 머리가 정확해. 머레이도 쓰긴 하지만...
2012 ATP 투어 우승 3회 (US 오픈-올림픽)
*올림픽도 ATP 투어 우승으로 포함시킴.
첫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획득함.
2014: 마르크 마르케스(스페인, 모토GP)
2013 모토GP 종합 1위
2013년에 모토 GP에 올라 데뷔하자마자 종합 1위에 오름.
2015: 다니엘 리카르도(호주, F1)
2014 F1 종합 3위
이전 두 시즌에는 종합 18위(2012), 종합 14위 (2013)를 기록함.
2016: 조던 스피스(미국, 골프)
2015 PGA 투어 우승 5회(마스터즈-US 오픈)
2017: 니코 로스베르크(독일, F1)
2016 F1 종합 1위(생애 첫 F1 정상)
2018: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골프)
2017 유러피언 투어 우승 3회(마스터즈)
2017 마스터즈 우승으로 메이저 무관의 한을 풀었음. 골프나 테니스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 여부에 따라 평가가 많이 갈리지.
그 이전에는 준우승 4회(1999 PGA 챔피언십, 2007 디 오픈, 2008 PGA 챔피언십, 2014 디 오픈)가 메이저 최고 성적이었어.
2019: 오사카 나오미(일본, 테니스)
2018 WTA 투어 우승 2회(US 오픈)
2020: 에간 베르날(콜롬비아, 사이클)
2019 투르 드 프랑스 종합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