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토크쇼나 런닝맨에서 간혹보면 헤어진얘기, 사귀었던얘기, 설랬던 얘기 정말 솔직하게 하더라
오늘도 보니까 같이 드라마 찍었던 김지석이랑 이상엽이 철벽 엄청 치고 놀아주지도 않고 자긴 설레서 놀러갔는데 무시한다고 막 말하던데
솔직히 자존심 깍일수 있는 얘기 저렇게 막 하는거보면 오히려 자존감 엄청 높아보이더라
난 내가 자존감이 낮은 스타일이라 어디가서 흑역사얘기나 자존심 상했던 얘기 절대 안하거든
진심으로 자기가 까였다고 생각하거나 흑역사라고 생각하면 절대 말못할 얘기들인데 오히려 즐겁게 얘기하는거보고 이상하게 너무 부러운 기분이 들더라구 ㅋㅋ
전소민은 그냥 저렇게 다 털어놓는게 속편한거라 그럴수도 있지만 ㅋㅋ
나도 저렇게 당당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ㅋㅋㅋ
오늘도 보니까 같이 드라마 찍었던 김지석이랑 이상엽이 철벽 엄청 치고 놀아주지도 않고 자긴 설레서 놀러갔는데 무시한다고 막 말하던데
솔직히 자존심 깍일수 있는 얘기 저렇게 막 하는거보면 오히려 자존감 엄청 높아보이더라
난 내가 자존감이 낮은 스타일이라 어디가서 흑역사얘기나 자존심 상했던 얘기 절대 안하거든
진심으로 자기가 까였다고 생각하거나 흑역사라고 생각하면 절대 말못할 얘기들인데 오히려 즐겁게 얘기하는거보고 이상하게 너무 부러운 기분이 들더라구 ㅋㅋ
전소민은 그냥 저렇게 다 털어놓는게 속편한거라 그럴수도 있지만 ㅋㅋ
나도 저렇게 당당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