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의 매니저가 별의 셋째 임신 소식에 하하를 노려본 일화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별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하하는 "별 매니저에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더니 날 째려보더라"고 말했다. 하하는 "왜 째려봤냐", "내가 네 눈치를 왜 봐"라며 버럭했다.
이에 별의 매니저는 "임신 소식을 듣기 1~2주 전만 해도 앞으로도 앨범활동 열심히 해보자"고 얘기 했는데, 아쉽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3초 동안은 형이 너무 얄미워 보였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55906
피임은 부부 둘이 조심해야하는거긴 한데
하필 타이밍이.. 참... 마냥 기뻐할 순 없었을거 같아
그래서 민선예같이 선 컴백예고 후 임신 같은 행보가 이해가 안됐음
보통은 별이랑 별 매니저처럼 난감한반응이 숨길 수 없는건데
ㅜㅜ별 다시 활동했을쯤에 셋째는 안 갖기로 했다면서 왜그랬어 ㅜㅜ 속상함.. ㅜㅜ
하하가 죄스럽다 내지 하하가 원망스럽다는 뉘앙스가 너무 많이 비쳐서 조금 당황스러웠음
가족 계획은 두 사람 공동의 의무이자 책임인데
노콘 내지는 한쪽이 원하지 않은 관계가 있었다는 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서...
그런거니깐 그렇게 부각되는거 같은데 .. 별도 속상했다고 들었는데
피임은 둘다 해야지. 둘이 좋아서 관계가져서 애기 가진건데..
그런데 방송보니까 임신사실 알았을때 별도 기뻤다고 말했어서..그냥 둘 다 셋째 원했는데 좀 시기가 일찍 된 거려니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