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노래는) 자발적 격리를 위해 간 프랑스에서 옛날 친구들을 만난 박효신

그 옛날 친구들은 다름 아닌 들판에서 풀 뜯던 소들ㅋㅋㅋㅋㅋ 소 떼 보고 중고등학교 친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차 타고 가다가 소들 보고 반가워서 세상 다정하게 말 거는데

막상 일행이 그 (소몰이 창법이라 불리던) 시절 노래 틀면 정색하면서 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제 방송 보면서 느낀 건 박효신이랑 정재일 입덕방송같았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

일할 땐 예민미 넘치는 천재들인데 일상이 나오는 순간부터 헐랭함이 자꾸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