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동철 PD YG엔터,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힙합 아이돌 육성 나선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412989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YG는 힙합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이미 빅뱅, 위너, 아이콘 등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시킨 YG는 최근 고위관계자들이 긴급회의를 거쳐 새로운 전담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새로운 시도다. 단순한 오디션과는 다르고 준비과정을 거쳐 10월 정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YG는 ‘리얼다큐 빅뱅’을 통해 빅뱅 멤버를 선발했고 그룹 위너와 아이콘을 역시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와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거쳐 탄생했기에 새로운 힙합 아이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크다.
2. 고익조 PD YG, 자사 新걸그룹 선보인다…관련 프로 올 연말 론칭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599334
19일 뉴스1 취재 결과, YG는 연말 방송을 목표로 블랙핑크를 잇는 자사 새 걸그룹을 발탁할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이번 걸그룹 발탁 프로그램의 연출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고익조 PD가 맡았다. 고익조 PD는 Mnet에서 '쇼 미 더 머니', '고등래퍼',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연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습생은 물론이고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 일부가 출연한다. 앞서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블랙핑크를 잇는 새 걸그룹을 2018년 내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NE1과 블랙핑크를 잇는 YG표 새 걸그룹이 탄생하기이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뭔 개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