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능을 주로 귀로만 듣고 노동요처럼 틀어놓거든
일하면서 듣는 경우가 많음
근데 이번엔 대부분 외국어라서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함 난 영알못임 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알못에 주로 귀로만 들어서 그런지 외국어가 주는 피로감이 진짜 크게 느껴짐
뭐 여러 논란 이것저것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임
그리고 부모님이 차태현 좋아해서 이 프로 보라고 전화 했었는데
부모님은 또 둘 다 눈이 안 좋으셔서 ㅜ ㅋㅋㅋㅋㅋㅋ 부모님도 나처럼 외국어의 산을 못 넘어서 안 보신다고 ㅜ ㅋㅋㅋ
난 뭐 아주 나쁘진 않고 소소잼으로 재밌게 보긴 하는데
영어가 계속계속계속 이어지면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