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집돌이들의 오리엔테이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선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집돌이 강다니엘과 집돌이 형들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이이경은 처음 만난 강다니엘에게 팬임을 고백했다. 지난해 강다니엘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춤 실력에 반해 두 번이나 '픽' 했던 사실을 털어놓기도. 강다니엘 역시 이이경의 이름과 작품을 알고 있다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이경을 알게 된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다고도 했다.
하지만 정작 강다니엘의 진짜 '픽'은 따로 있었다.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로꼬였다. 평소 로꼬의 음악을 많이 들어온 강다니엘은 그와의 만남에 물개박수를 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로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로꼬 형 사랑해요"를 외치는 등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
집돌이들의 관심 인물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모든 형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강다니엘과 다른 집돌이 멤버들의 케미도 관전포인트다.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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