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A조 예선에서 못하는 걸로 어그로 끌었는데
막상 까보니 못한 사람 위주로 보여준 거고, 잘한 사람은 예선 거의다 편집
류원정, 김다나 둘 다 오늘 초면인데 오늘 보니 둘 다 실력자임;
특히 김다나 시원시원하게 겁나 잘하는데 막상 심사평은 너무 잘해서 긴장감 없다고 까이고..
장태희도 데스매치에서 잘했는데
예선 무대도 안 보여줬고 추합도 8명이나 시켜줬으면서 안 시켜주고....
네임드 박주희는 데스매치 무대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무대가 별 거 없으면 편집 할 수도 있지만,
예선에서부터 현역A조 제대로 안 보여주는 거 너무 한결같아서
진짜로 박주희가 루즈하고 별 볼 일 없는 무대였을까? 싶음
그나마 진달래는 아침마당에서 임영웅 이겼던 전적때문에 예선에서부터 분량 챙겼고
팀미션에서도 다리 다친 것때문에 편집에서 분량 챙기긴 했는데
진달래 빼곤 진짜 다 쩌리 취급...
주미는 예선에서 올하트 받긴 했지만 데스매치에서도 현역이 부를법한 정통트롯 불렀더라면
큰 기억 안 남고 캐릭터도 평범한, 분량 그닥 많이 못 받을 참가자가 됐을 확률이 높지만
안되나용으로 전무후무한 퍼포먼스 하고 ㅋㅋㅋ 심지어 잘하기도 잘해서
캐릭터도 생기고, 임팩트도 강했고
앞으로 쩌리 취급은 안 당하겠지..
안되나용 한 게 진짜 신의 한수였던 거 같아 ㅋㅋㅋㅋ
진 안 된 게 아쉽다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