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그냥 세명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좋다....

ㅇㅇ셋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는 나도 즐겁게 보게 됨...
케미 너무 좋은데 끝나가는게 아쉽다

겨울에 캐롤이나 겨울노래로 돌아와서 연말무대하자 

ㅇㅇ 탑급끼리 모여서 ㅋㅋ 서로 하찮게 여기며 추억 회상하고 좋아하는게 넘 보기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이 서로에 대한 존경과 존중이 잇어서 그렇겠지 ㅎㅎ

솔직히 치고 빠지는데에 캐롤만한거 없지 않아??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딱딱 타이밍 완벽인데

가지뫠ㅠㅠ 이대로 보내기 너무 아쉬워

맞아.. 이번 프로젝트 보면서 그런 게 너무너무 좋았어.

세 사람이 싹쓰리를 하면서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신나서 하는 게 너무 잘 느껴져서 보는 나도 같이 진짜 줄겁고, 행복했다.

서로가 서로를 정말 신뢰하고, 좋아하더라.

케미가 무르익어가는데 프로젝트는 끝나 가고 있다는 게 진짜 너무 아쉽다.

맞아 서로 까기는 해도 그게 서로를 그만큼 속속들이 잘알고 애정하는 마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