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 유재석 소감 넘 감동이다

그치..유느 최고여..ㅠㅠ 소감도 섬세하고 늘 좋음..

상의 무게가 느껴지는 소감이었음

ㄹㅇ 멋져.. ㅠ

나도 ㅠㅠ
수상소감이 너무 좋았어

진짜 멋있음ㅜㅜ

와 아무 생각 없다가 갑자기 이름 듣고 찡했어..

가만히 듣다가 갑자기 울컥했어.  런닝맨에 진짜 많이 나왔잖아. 추억을 함께한 시청자도 울컥하는데 

프로그램을 같이한 사람들은 어떨지. 암튼 꽃 같은 애들이 가고 이렇게 또 한해를 넘기는구나싶다.  

진짜 듣다 놀랐어ㅜ

이름 듣자 마자 눈물 나기 시작함

가요대전 이런데도 추모 문구 없었던데 ....
잊지 않고 챙겨주고
본인 소신대로 말 하는것도 멋있음

카라 팬 입장에서 그렇게 말해준거 너무 고마웠어......솔직히 조금이나마 치유받은 기분이야

ㅠㅠ수많은 게스트가 있었는데 여전히 기억하고 언급해줘서 좋았어 하라가 제주도 에피에서 활약할때 정말 재밌게봤었는데 또 기억나고 눈물나고...

잔잔히 듣다가 심장 멎는 줄 ㅜㅜㅜ 다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이길 ㅠㅠ

함께 했던 시간도 있고 어디서 언급이 안되서 너무 슬펐는데... 이름을 불러줬을 때아무런 관련도 없던 나조차도 눈물이 나더라구ㅠㅠㅠㅠㅠ

듣고있다가 설리랑 하라 이름나오는데 마음이 덜컥함.. 수상소감 너무 좋았어

설리와 구하라가 런닝맨에 나와서 괜찮았었지.

최민용이 악플달지 말라고 얘기할 때부터 설리구하라 얘기 같아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재석이 딱 정확히 말해주니까 좋았어 

고맙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