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개짜증난다
여기 신축된지 얼마 안된 원룸이라 걸쇠도 없거든 ㅜ
그냥 도어락 하나 딸랑있어
집에서 티비 틀어놓고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띠링 띠링 거리면서
도어락 계속 누르는거야
첨엔 배터리가 다됐나 했는데 계속 눌러
막에서 어떤 아저씨가 중얼거리는 소리도 나고
자꾸 도어락 띠링 거리면서 문고리 잡아 돌리니까
문 열릴까봐 무서워서 문고리 꽉 붙잡고
누구세요 누구시냐구요 하면서 뭐라하니까
한 두번 더 띠링 거리고 옆집 열리는 소리 들렸거든ㅜㅜ
아 근데 옆집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옆집 문 열리고도 밖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떠드는?
누구랑 얘기하는? 소리 들리고
아 그냥 기분이 잡쳐ㅜ
옆집 놈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집에서 퇴근하고 신나게 쉬고 있을 때에
도어락때문에 놀라가지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고 있는거 너무 짜증난다
여기 신축된지 얼마 안된 원룸이라 걸쇠도 없거든 ㅜ
그냥 도어락 하나 딸랑있어
집에서 티비 틀어놓고 밥먹고있는데
갑자기 띠링 띠링 거리면서
도어락 계속 누르는거야
첨엔 배터리가 다됐나 했는데 계속 눌러
막에서 어떤 아저씨가 중얼거리는 소리도 나고
자꾸 도어락 띠링 거리면서 문고리 잡아 돌리니까
문 열릴까봐 무서워서 문고리 꽉 붙잡고
누구세요 누구시냐구요 하면서 뭐라하니까
한 두번 더 띠링 거리고 옆집 열리는 소리 들렸거든ㅜㅜ
아 근데 옆집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옆집 문 열리고도 밖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떠드는?
누구랑 얘기하는? 소리 들리고
아 그냥 기분이 잡쳐ㅜ
옆집 놈이라고 하더라도 그냥 집에서 퇴근하고 신나게 쉬고 있을 때에
도어락때문에 놀라가지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고 있는거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