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기존 세입자가 아직 짐을 두고 계셔서 구석구석 하자 있는지 자세히는 못봤어
다만 베란다쪽 천장에 달린 건조대가 망가졌더라구
집주인이 청소도 싹 한다고 하시는데
전 세입자 살때는 여기가 정남향에 창이 큰 집이라 창문 바깥에 차양 쳐달라는것도 오케이해서 해주셨더라고
이정도 신경 쓰시면 그냥 내가 따로 꼬치꼬치 요청 안해도 될거같긴한데
에어컨은 기존 옵션이었으니까 이거 청소랑 필터교체 집주인에게 요청해도 될까?
원래 전 세입자가 하는건가?
아님 들어가는 내가 여름에 사용할때 하고 쓰면 되는거야?
에어컨은 집이라고 안보고 소모품이라 본인이 해야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