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꿀팁...
내가 자취한지 한 3년됬는데 티비 없을무 컴터 없을무로 살다가 올해 초 컴퓨터를샀어
그리고 좀 가끔 크게 보고싶을때가있어서 본가에있는 엄마 tv를 가져와찌
그러고.. 전기요금 보다보니 tv수신료가있다네? 이걸 돌려받을수있다는 글을 어디선가(구 ㅇㅋ?) 본거같애
그래서 전화를하니 tv가 있으면 시청유무에 상관없이 내야하며..이제 tv가있으면 계속내야한다...
난 티비 그럼 다시 본가에 보내겠다 했어 그니까 그럼 kbs 직원이랑 얘기해보래...ㅎㅎ
좀..뭐랄까.. 이상한거가태..
tv 왜..? 왜죠.. 난 보지도않는데..ㅠㅠ 근데 시청법상 어쩔수없다네..
사실 사람 양심문제 아닌가..싶고 ㅇㅂㅇ...
집에있는 데스크탑의 모니터가 tv 겸용이라면(채널이동), 자취방에 옵션으로 있다면, 티비수신세한달에 약 2500원가량 드니 참고해 ^.^
이럴거면 tv살때 세금을 때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 ㅇㅂㅇ.. 난 tv로 쓰는것도 아닌데.. 왜저럴까..
난 예전에 안냈었는데..
나도 자취 시작하고 1년동안 TV없이 살때는 티비 없다고 관리실에 이야기해서 수신료 안내다가 본가에서 가지고 와서 연결만 해두니깐 바로 2500원 청구되더라 ㅋㅋㅋㅋ
이게 전파가 잡힌다 그랬던듯 그래서 TV있는데 수신료 안내면 나중에 이사정산할때 한번에 청구된다고 들었어!
응 난 이사와서 tv없다고 바로 전화해서 수신료 안 냈어
와 이럴거면 TV세로 이름 바꾸지...
KBS에 전화해서 티비 없다고 하고 받아~
티비 없다고 하면
집에 티비 있는지 없는지 점검갈수 있으니 알고 있으라고 하더라
(물론 안옴ㅋㅋ)
나도 안내고 있어!
나도 tv없어서 관리실에 이야기하니까 빼주던데 이미 낸건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ㅠㅠ
한전에 얘기하면 안먹혔는데 이사오면서 케비스에 말하니까 바로 해지해주더라. 방문도 안함.
난 한전에 전화해서 티비 없다고 하고 뺐어
난 오피스텔인데 관리실 전화해서 티비 없다고 이야기하니까 담달부터 바로 빼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