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방 내놓은지는 꽤 된거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구경 조차 안와서.... 나만그런지 다들 그런지 궁금해서 글 써봐
8월에 내놨고(2개월전 통보) 지금 집으로 10월 초에 이사했는데... 신기할 정도로 오는 사람이 적더라고...
9월 중순부터만 일주일에 한명꼴로 왔어.. 괜찮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부동산에 물어보면 음.. 온다더니 모르겠네요 하는데
지금 8월부터 두 집 나가고 나 나갔고 오늘 또 한집 나가는데 집주인이 내 방보러온 손님 슬쩍해서 딴 방 계약했나 의심도 하는중..
내 원룸건물 전담 부동산이 있는데 나 1년남은거 아니깐 맨날 손님이 안와서 그렇다는 둥 헛소리만 하고 걍 무시하는거같아
(원룸 시설 봐주는분 따로있는데 그 분 피셜 집주인이 그 부동산 주인이란 말이..)
한번은 집에 있었는데 나보다 먼저나간집 한번 보여주고 울집은 안보여주고 걍 가더라고...
첨엔 월세니 금방 나가겠지하고 가만있었던걸 너무나도 후회하며 요즘 피터팬, 직방, 다방, 집토스 다 올려두고 있음...
자취방 검색해보니 첫 월세지원, 복비지원 등의 꿀팁도 있길래 잘 활용하고 있지 *^^*....
집 내놓은 다른 톨들은 어때???
나도 방 빼야하는데 영 보러 안오네 ㅜㅜ 다음에 갈 집은 정해져있는데 고민이다. 나도 여기저기 올려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