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ㅔ곧내야..
이 동네 건물이 전부 집주인 거라서 부동산 한 곳에서 대리인 위임 받아 관리 및 계약을 진행해..
그런데 이 부동산에서 일을 잘 안 해......
계약도 계약서랑 남은 관리비 정산만 철저하게 하지 나한테 해줘야 하는 부분이나 사소하게 계약금 받고 받았다는 확인같은건 스루 하는데다 (내가 계속 전화해서 확인)건물도 자기 건물이 아니니까 관리가 전혀 안돼..
여기 이상한 세입자들 진짜 많아서 본의 아니게 여러번 컴플레인 걸었거든..?
문자로 하면 씹어버리고 전화 하면 그나마 조치를 해줘.. ㅋㅋㅋㅋㅋㅋ
나이번에 집주인이 내가 살고 있는집 매매한다그래서 이사비 복비 다 받고 집주인의 다른 집으로 이사가는데 ㅋㅋㅋ 이사업체 알려준대놓고 뭉게다가 안알려주면 직접 이사업체 알아보겠다하고 예상견적 이야기 해주니까 이제서야 처리해주고
집주인이 같아서 계약서 먼저 쓰고 계약금 형식상 처리 해야하는 부분만 가이드 해준다더니 감감 무소식이고
이웃이 집앞 복도에 쓰레기 내놔서 썩은내 진동한다고 문자 보냈더니 씹어버려 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하고 여러번 말해야 들어줘서 자주 전화 했더니 내가 프로불편러가 되어버려ㄸr.....
이제 부동산에 전화 넣기도 싫어... 공짜로 하는 일도 아니면서 넘나 일을 안하는 것이죠.......
이사갈집도 관리인 분이 동일한데 넘나 깝깝해 지는것...
이사가고싶어도 여기만큼 조건 조은 집이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나 이제 컴플레인 걸때마다 내가 더 불편하고 눈치보여..
ㅠㅠㅠㅠㅠㅠㅠ똑땅하다.. 토리들 위로해져...
토리 토닥토닥
난 그래서 주택으로 이사갈까 아님 관사로 들어갈까 고민중이야
아파트 사는데 관리실이 일을 안해
한다고 해놓고 거짓말로 무마해 그래서 이제 지겨워서 더는 전화안해
민원도 넣어보고 별거 다해봤는데 소용없어;
무책임한 사람은 끝까지 무책임하거든..
나도 프로불편러에 예민한사람취급 받는거 너무 싫어
ㅠㅠ 토리맘 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