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은 아니고 광역시에 살고
전세로 독립하려다가 가고싶은 동네에 전세 매물이 아예 없다고 해서.. (부동산이랑 통화했어)
월세는 싫다고 했더니 반전세 추천해주더라구
처음엔 1000/5 얘기하다가 내가 보통 그정도로 계약하냐니까
뭐 주인이랑 상의를 해서 2000, 3000 다양하게 있다고 하더라 ㅎㅎㅎ (이건 내가 잘 모르는거 같으니까 그냥 막 부른거 같은 느낌도..ㅋㅋ)
근데 일단 시작은 1000/5인거 같긴 하던데..
내가 그 동네 월세를 찾아보니까
오피스텔 : 500/55~60 이 평균적인거 같고 가끔 1000/55 이런 매물 있음
소형 구축 아파트 : 500/55~60(16평), 1000/60 (21평)
이정도더라구
나는 사실 풀옵으로 오피스텔로 들어가고싶어.. 이걸 제일 선호하긴 해 ㅠㅠ
처음 독립이라 아파트로 들어가려면 내가 가전 다 사야되서..
그리고 저기 아파트가 주차장 극악이라 별로 가고싶지 않음..
근데 암튼 이정도 수준이라면 반전세가 보통 1000/5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까?
월세 보증금도 똑같이 1000짜리이면 2000/10 이정도로 올라가는걸까..?
주인이랑 얘긴 해봐야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선에서 계약하는지 정말 몰라서 감 잡아보려고 하는 질문이야 ㅠㅠㅠ
그리구 반전세라고 하면 그냥 보증금 많고 월세 적은 월세집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지?
이 경우엔 전세사기는 없을테고.. 전세보다는 보증금이 훨씬 적으니까 거의 돈 잃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면 될까?
첫 독립하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찾아보려고는 하는데 아직 실천한게 없어서 앞으로 많이 물어볼거 같애..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헐 그렇구나.... 그럼 일단 그 부동산에서 젤 싼걸로 말해준건가 ㅠㅠㅠ 근데 어플 보면 전세나 월세를 나눠서는 보는데, 반전세 가격대로 나온건 잘 안나와가지고 ㅠㅠㅠ 일단 부동산으로 가서 얘길 해봐야되나 싶네 ㅠㅠ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