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그거 대체 어떻게 피하는건데....

그럼 고모 통해서 ㄱㄱ 그래도 중개인은 감이 더 잘 오나보더라

맘먹고 사기치면 공인중개사도 당해 안전한 물건인 줄 알았는데 상황이 바뀌어서 경매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친척이 중개해주면 안전할 확률이 높은거지 반드시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음

전세 사기 피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월세야

작정하고 치면 못당해... 전세사기 피하는 법은 전세 안하는거임 ㅠㅠ

원룸 한정이긴 한데 주인세대가 맨 윗층에 가족끼리 살고있으면 대체로 안전하더라고. 타 지역에 있어서 부동산 끼고 거래해야 하는 원룸들은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그냥 걸렀어. 

나 원룸 전세인데 옆집이 주인집이라 그나마 안심하고 사는데 한편으론 뒷통수 맞을깝ㆍ다 걱정이고 참 딜레마지

요즘은 월세사는게 나아

그니까 저번에 루나파크 전세사기 글 보니까.. 이건 머ㅓ 작정하고 덤비면 못피하겠더라....... 쉽지 않아 그래도 토리는 고모 통해서 구하면 조금 낫지 않을까

주인집 같이 살고 주인집 알면 사기는 아닌데.....그냥 집 안나간다고 돈을 안 줌..원래 그런거라면거....뭐 사기보다는 낫지만.....

루나파크 마사토끼 두분다 다가구던데 다세대들어가면 좀 나을듯

근데 고모통해서 한다해도 고모가 임대인 마음속까진 모르니까 완전 안심할순 없지ㅠㅠ 임대인이 갑자기 무슨일 생겨서 잠적할수도 있는거고 확정일자 받으면 그다음날부터 효력있잖아 그거 노리고 날맞춰서 대출받고 그럴수고있는거고ㅠㅠ